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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은 둘 이상의 변수 간 관계를 가늠하고 연구 질문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통계학과 확률, 수학, 전산학을 결합한 생물통계학(biostatistics)은 의생명 과학 분야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사용됩니다. 연구자는 생물통계학을 연구에 적용하여 신약의 효과 여부, 질병의 원인 요소, 질병에 걸린 개인의 기대 수명, 인구의 사망률(mortality)과 이환율(morbidity)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박사후과정 연구원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동시에 가정을 꾸리거나 주택을 구매하거나 학자금 대출을 갚는 등의 새로운 개인적인 책무를 맡습니다. 박사후과정 연구직은 일반적으로 미래의 테뉴어 트랙(tenure track) 교수직을 위한 디딤돌입니다. 이 자리는 박사학위 과정의 연장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 책무와 함께 부가된 직업적 책무를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데이터 보안에 관한 선택이 우리 연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연히도 이 글을 쓰는 동안 박사학위 과정에 있는 친구가 전화를 걸어 동료의 끔찍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그 동료가 5년 동안의 모든 연구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했는데 잃어버려서 이제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아래는 연구 데이터와 관련하여 일이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과학 출판물에 실린 논문은 학문 그 자체가 아니라 단지 학문의 광고일 뿐이다.”<Reproducible Research for Scientific Computing: Tools and Strategies for Changing the Culture>David Donoho (1998) 저는 이 문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문구를 보면 저널 논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출판된 논문은 끝이 아니며 논문보다 더 광범위한 실제 연구 그 자체인 더 큰 그림에 이르는 수단입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8년4월21일
- 조회수 458,320
- Anonymous
- 2018년4월15일
- 조회수 13,278
블록체인이 개념화된 것은 불과 십여 년 전이고 사용이 시작된 것은 몇 해 전입니다. 비록 발생 초기 단계이기는 하나 블록체인은 특히 그것을 응용한 비트코인(디지털 암호화 화폐 지급 체계)으로 인해 전 세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은 데이터를 분산화하고 자율 규제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몇몇 산업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과학 연구의 일부 이해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채택하여 과학 연구와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괴롭히는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오픈 액세스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저널과 출판사가 오픈 액세스 출판 경로를 확보하고 있고 저자들도 오픈 액세스 출판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비교적 최근에 발을 들인 젊은 저자들은 아직 오픈 액세스 출판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 액세스란 무엇이며, 오픈 액세스 출판의 이론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들이 저자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오픈 액세스에 관한 오해 또한 존재하기에 오픈 액세스 출판에 회의적인 저자가 많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오픈 액세스 출판의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이런 오해를 타파해 보고자 합니다.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에디터들이 바로 과학 지식의 게이트키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논문의 검증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 어떤 연구가 출판되어 저자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가시화’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탐내는 이 위치의 상당한 비중을 선진국 출신 과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동질적인 위원회는 개발도상국 출신 과학자들을 저버린 채 일부 연구 분야를 우선시하고 다른 분야를 배제하기 쉽습니다.
참고문헌을 APA 양식으로 작성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아래 인포그래픽에 주요 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제시되어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