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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액세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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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오픈 액세스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저널과 출판사가 오픈 액세스 출판 경로를 확보하고 있고 저자들도 오픈 액세스 출판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 비교적 최근에 발을 들인 젊은 저자들은 아직 오픈 액세스 출판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 액세스란 무엇이며, 오픈 액세스 출판의 이론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들이 저자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오픈 액세스에 관한 오해 또한 존재하기에 오픈 액세스 출판에 회의적인 저자가 많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오픈 액세스 출판의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이런 오해를 타파해 보고자 합니다.
저널 편집위원회의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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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에디터들이 바로 과학 지식의 게이트키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논문의 검증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 어떤 연구가 출판되어 저자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가시화’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탐내는 이 위치의 상당한 비중을 선진국 출신 과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동질적인 위원회는 개발도상국 출신 과학자들을 저버린 채 일부 연구 분야를 우선시하고 다른 분야를 배제하기 쉽습니다. 
APA 참고문헌 양식: 저널 논문을 APA 양식으로 인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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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을 APA 양식으로 작성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아래 인포그래픽에 주요 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제시되어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사후연구원(postdoc)이 반드시 읽어야 할 7가지 멘토/PI 선택 방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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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후과정 기간은 경력 초기 연구자가 독립적인 과학 직업 세계로 뛰어들기 이전의 도약대입니다. 거대한 연구자 집단에 열려있는 일자리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현재의 학술 연구 지형은 치열한 경쟁 속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어느 때 보다 올바른 멘토를 찾는 것이 박사후과정 기간을 보람 있는 경력 이동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학습 경험으로 귀결짓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학술 커뮤니케이션은 혁신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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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혁신 실태를 논할 때, 학자의 생애주기는 여전히 변화 없음(sameness)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기도, 노력의 대가도, 여전히 똑같지만, 연구를 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도구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 논문 홍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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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같은 소셜 시대에 논문을 인정받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2014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34,000종이 넘는 학술 피어 리뷰 저널이 있었으며, 이 저널들은 매년 약 250만 편의 논문을 출판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셀 수 없이 많은 뉴스 기사와 e-뉴스레터, 블로그 게시물, (비디오나 팟캐스트와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개별 논문의 정보를 올려 인정받기는 한층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읽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저자로서 출판사를 도와 자신의 연구를 동료 연구자에게 홍보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한 방법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소셜 미디어를 시작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간략히 소개하고 자기 홍보가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널은 어떻게 주장(assertion)을 만들어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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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은 어떤 "비즈니스"입니까? 저널이 콘텐츠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이 글의 저자는 저널이 "단언/주장(assertion)"사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주장을 수집하여 콘텐츠를 가치있게 만드는 학술저널의 비지니스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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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기원 (Origin of gravity)”라는 제목으로 물리학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저널에 출판하였으나 아직 일곱 명 밖에 제 논문을 읽지 않았네요. 좀 더 많은 독자에게 논문을 소개하고 싶은데 논문을 어떻게 홍보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7년12월28일
  • 조회수 13,901
약탈적 출판(predatory publishing)에서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일까요? 저널일까요? 아니면 저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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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의 맥락에서 약탈에 대해 생각할 때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돈을 벌려는 의도로 어떤  “과학” 문헌이든 게재하고자 하는 출판사와 저널에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 이러한 출판사와 저널은 자신이 받는 원고를 평가할 생각도 없이 게재를 보장하고, 아무 의심도 하지 않는 저자들은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 후에야 그 저널이 가짜임을 깨닫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출판사는 약탈자이며 저자는 이들의 손쉬운 먹이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실질적 약탈자는 일부 저자라고 주장한다면 어떨까요? 최근 자진해서 약탈적 출판에 가담한 몇몇 저자들의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약탈적 출판사가 연루된 대다수의 경우 순진한 피해자는 연구자들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약탈적 출판에는 또 다른 면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를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Linking statistical significance to clinical importance of trial data: A paradigm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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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서는 검사자가 관찰 결과를 해석하고 진료 지침을 내리기 위해서는 통계 정보가 아주 중요합니다. 최근 학술계에서는 임상 시험 데이터 해석에 있어 그동안 널리 받아들여지며 자주 실행되는 방법인 P값에 기반한 의사 결정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향한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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