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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계적 종설 (narrative type) 문헌 검토 논문을 집필하고 있는데, 문헌 검토를 가지고 학회 발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초록을 써야 하는데, 학회 초록을 문헌 리뷰로 작성하는 것이 흔한지 궁금합니다. 괜찮다면,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을까요?
- Anonymous
- 2018년11월19일
- 조회수 10,608
Jackie Howells(@jackiehowells1)는 브라운 대학교 병리 생물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기사에서 Jackie는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훌륭한 멘토들 덕분에 그의 목표와 가치관이 학문적, 윤리적, 개인적으로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본래 2017년 6월 25일 Jackie의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아 이곳에 재게재되었습니다.
과학을 추구하는 일은 힘겨운 노력입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대중을 위해 과학을 설명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더욱 협조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계와 비과학계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잘못 전달되는 일이 줄어들고 비과학계 사이에 인식이 증가하면 과학은 배타적 영역에서 포괄적 영역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중 참여 필요성에 관한 아래의 흥미로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구자들은 대체로 같은 분야 내의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촘촘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단단한 공동체를 뚫고 들어가 관심을 얻어 내는 것은 정말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적인 세계라면, 여러분의 연구 자체만으로도 충분할 것이고 출판한 논문과 인용 지수 등을 통해 저절로 시간이 지나며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기에 우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먼저 그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방법 중 학술 대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자의 연구 기여도는 때로는 출판물에 나타난 저자명 기재 라인의 이름 순서로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적 기여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Contributor Roles Taxonomy(CRediT)는 “개념화,” “데이터 큐레이션,” “저술” 등과 같은 일련의 사전에 정의된 역할을 사용하여 저자의 기여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ditorial Manager에서 저널은 저자에게 원고 투고 과정에서 CRediT 기여자 역할을 지정하도록 요청하거나 요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JBJS)≫의 CRediT 활용과 이것이 저자와 저널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 Wolters Kluwer
- 2018년9월1일
- 조회수 26,145
과학 연구를 위한 연구보조금 신청을 하며 출판 목록을 제출하였는데, 어떤 부분이 평가를 받게 되나요? 임팩터 팩터나, 인용 횟수가 중요한 평가 기준인가요? 그렇다면 임팩트 팩터나 인용 횟수 등 지수가 낮은 저널에 출판한 논문들은 목록에서 제외해야 할까요?
- Anonymous
- 2018년7월23일
- 조회수 3,642
다른 일들도 제쳐 둔 채 연구비 지원서 작성에 노력을 들였고, 희망차게 지원서를 제출하였는데 지원서가 거절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어떨까요?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구비 지원서 거절을 피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비 지원서의 요소가 무엇인지 더욱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사에서 연구비 지원서 작성에 유용한 팁과 지침들을 알려드리고, 지원서가 거절되는 경우를 대비해 그다음 단계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 Elodie Ekoka
- 2018년7월15일
- 조회수 36,432
이 글의 저자 Fouzia Nawaz는 학문적 탄력성의 개념과 학술 연구분야에서 이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연구자가 되기 위해 이런 학문적 탄력성을 개발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합니다.
- Anonymous
- 2018년6월30일
- 조회수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