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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석사논문을 출판하기로 마음먹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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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 누군가는 이미 논문을 쓰는 데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기 때문에 왜 더 힘든 일을 자처해야 하는지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논문을 출판한다는 것은 여러분을 엄청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학위논문을 출판한다면 이력서에 중요한 항목 하나가 더해지겠지요. 현재 저는 박사학위 과정에는 뜻이 없습니다만, 미래의 가능성을 닫아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계속 대학원 생활을 하고 학계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논문 출판은 여러분이 높은 품질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는 능력을 증명해줄 것입니다.
박사과정 첫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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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박사과정을 시작했거든요! 앞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할 다른 독자 분을 위해 저의 박사과정 첫날 풍경에 대한 짧은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 더 괴로운 건 없으니까요!
중국 내 41개 기관이 연구부정행위에 대처하는 공동 서약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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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중국 내 41개 기관 및 부처가 중국의 과학 연구의 엄격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계와 기관을 위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표준화된 대응방안을 담은 공동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약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정직하고 신뢰성 높은 연구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글을 잘 쓰기 위한 끝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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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저는 연구방법론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째서 제 논문이 10점 만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흔한 맞춤법이나 스펠링 실수는 없었을지 몰라도 제가 알고 있는 엄격한 연구방법론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사과정 연구도 방법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는 2001년 연구소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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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계적 종설 (narrative type) 문헌 검토 논문을 집필하고 있는데, 문헌 검토를 가지고 학회 발표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초록을 써야 하는데, 학회 초록을 문헌 리뷰로 작성하는 것이 흔한지 궁금합니다. 괜찮다면,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을까요?  
  • Anonymous
  • 2018년11월19일
  • 조회수 10,608
내 인생 궤도를 바꾸어 준 나의 멘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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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Howells(@jackiehowells1)는 브라운 대학교 병리 생물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기사에서 Jackie는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훌륭한 멘토들 덕분에 그의 목표와 가치관이 학문적, 윤리적, 개인적으로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본래 2017년 6월 25일 Jackie의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아 이곳에 재게재되었습니다.
과학을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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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추구하는 일은 힘겨운 노력입니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대중을 위해 과학을 설명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더욱 협조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계와 비과학계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이 잘못 전달되는 일이 줄어들고 비과학계 사이에 인식이 증가하면 과학은 배타적 영역에서 포괄적 영역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중 참여 필요성에 관한 아래의 흥미로운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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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대체로 같은 분야 내의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촘촘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단단한 공동체를 뚫고 들어가 관심을 얻어 내는 것은 정말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상적인 세계라면, 여러분의 연구 자체만으로도 충분할 것이고 출판한 논문과 인용 지수 등을 통해 저절로 시간이 지나며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기에 우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먼저 그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방법 중 학술 대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ditorial Manager에서 CRediT을 활용한 저자 기여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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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연구 기여도는 때로는 출판물에 나타난 저자명 기재 라인의 이름 순서로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적 기여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Contributor Roles Taxonomy(CRediT)는 “개념화,” “데이터 큐레이션,” “저술” 등과 같은 일련의 사전에 정의된 역할을 사용하여 저자의 기여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ditorial Manager에서 저널은 저자에게 원고 투고 과정에서 CRediT 기여자 역할을 지정하도록 요청하거나 요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JBJS)≫의 CRediT 활용과 이것이 저자와 저널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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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연구를 위한 연구보조금 신청을 하며 출판 목록을 제출하였는데, 어떤 부분이 평가를 받게 되나요?  임팩터 팩터나, 인용 횟수가 중요한 평가 기준인가요? 그렇다면 임팩트 팩터나 인용 횟수 등 지수가 낮은 저널에 출판한 논문들은 목록에서 제외해야 할까요?
  • Anonymous
  • 2018년7월23일
  • 조회수 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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