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지금 국외파견을 와있습니다. 파견와서 참여하게 된 논문이 게재되게 되었습니다.1. 현재 한국기관에도 재직중인 것이라 소속기관을 동시 표기하려고 했습니다. PI가 지금 기관에서 모든 것을 진행했으므로 한국기관 소속은 넣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도 한국기관의 직원인데 이게 연구윤리에 어긋나는 건가요?2. 한국에서 집필이 끝난 논문을 국외 파견 중에 투고를 하게 되면 소속기관에 현재 파견와있는 국외 기관도 포함해야 하나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24년6월3일
- 조회수 577
연구자들이 논문에 포함하는 이미지는 게재를 위해 필요한 발표 품질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지 수정 과정에서 부적절하거나 윤리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이미지가 수정/변경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미지 수정 시 허용 가능한 범주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이 기사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논문 주제는 교수님이 정하신 주제로, 지금 제 전공과는 무관한 것이었습니다. 착수부터 최종본 퇴고까지 1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랩의 기본 원칙이 논문 쓴 사람이 1저자였기 때문에 따로 합의과정을 매번 거치지는 않습니다. 방법론 자체가 현재 랩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론이었고, 데이터수집부터 데이터 정제, 데이터 분석, 한글작성, 영문번역, 학술지 양식에 맞게 재구성하는 등 모두 제가 하였습니다. 교수님은 최종 퇴고를 할 때쯤에야 raw data를 받아보실 정도로 연구를 직접적으로 수행하지 않으셨고, 수정 및 퇴고 과정에서 원고 전체 중 약 100자 가량을 수정하셨을 뿐입니다. 그런데 투고하는 시스템에서 확인해보니 저는 공동저자로 등재되어 있고, 교수님이 1저자와 교신저자를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연구윤리 부정행위 위반 사례를 살펴봐도,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이 저자로 등재되는 부분에 관해서만 확실히 부정행위라고 명시할 뿐 저자내 순위에 관한 내용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쓰게...
- Anonymous
- 2023년5월26일
- 조회수 596
논문 번역 표절은 다른 언어로 출판된 학술 번역물에 대해 출처를 누락하고,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표절은 적발하기 어려우나, 일단 적발 시 과중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형태의 표절을 범할 시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올해 석사를 마쳤습니다. 제 논문은 표절률이 8~12%입니다(kci, 학교 카피컬러) 그런데 제가 석사논문을 쓰면서 타픽으로 잡은 논문이 있는데, 참고문헌 정리과정 중에 실수로 그 논문을 기입하는 걸 잊고 말았습니다.그 논문 교수님께서 제 논문을 보시고 2차 인용과 참고문헌 기입이 없음을 보시고 매우 화가 나셔서 윤리워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하십니다.... 2차 인용의 경우 저의 무지로 기입하지 못했고, 참고문헌의 경우 1차 검토때 넣었다가 2차 참고문헌 정리 때 실수로 빠졌습니다. 정말 악의를 가지고 뺀 것이 아닌 실수입니다. 혹시 윤리위원회에 소명할 때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도교수님은 저보고 직접해결하라 하시고... 결코 나서시지 않으시겠다고 합니다.. 어쩌면 좋죠...
- Anonymous
- 2023년4월10일
- 조회수 544
질적연구를 진행하면서 연구초기에 주제를 너무 넓게 설정하여, 연구참여자 인터뷰 자료를 분석하다 보니 2가지 측면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보는게 낫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문제제기, 이론적배경 등 초점을 달리하여 인터뷰내용도 2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2개의 아티클을 작성하여 각각 다른 저널에 투고해도 출판윤리 상 문제가 없니요?
- Anonymous
- 2023년3월23일
- 조회수 598
ChatGPT는 현재 꽤 오랫동안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 프리프린트의 공동저자 중 한 명으로 공식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챗봇이 논문의 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 기사에서 알아보세요!
학술 전문 에디터들이 연구자들이 논문작성과 투고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에디터와 함께하는 Q&A 시리즈], 첫 번째 질문은 "연구 논문에서 표절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입니다. 신경과학 분야 에디터 니아의 답변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표절은 연구 논문에서 비윤리적인 것으로 간주하지만, 사실은 논문 교정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많은 저자들은 부적절한 인용 방법으로 인해, 표절의 함정에 빠지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특히 영어가 제2외국어인 저자들은 연구 논문의 표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논문에서 표절을 피하는 3가지 팁[Tip1] 아주 단순합니다. 다른 논문에서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마세요. 이는 표절을 피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중요하며, 확실한 팁입니다. 텍스트를 그대로 차용하지 않고, 그 대신 구문을 바꾸어 사용합니다. 해당 논문의 어떤 부분이 자신의 주장과 관련이 있는지 그...
신문 기사 내용을 분석하며 논문을 쓰고 있는 인문학 박사과정의 학생입니다. 기사 내용이 예시이다 보니 논문에 기사 일부 혹은 전문이 들어가는데 이런 경우 저작권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Anonymous
- 2023년2월20일
- 조회수 510
- Anonymous
- 2023년2월20일
- 조회수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