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에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첫날에는 “편집자 검토 중”으로 떴는데 바로 다음 날 “검토 중”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 날 “결정 대기 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건 거절 될지도 모른다는 뜻일까요?

거의 1달 전 쯤 저널에서 메일이 왔는데, 메일의 내용은 revision을 해서 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submission 후 처음 받는 메일이라 당연히 major revision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reviwer들의 코멘트가 잘 써진 원고이다 흥미롭다라는 의견만 있고 고칠 내용들이 없었으며, 저널의 'masnuscripts with dicisions'의 상태가 accept(05-Mar-2018) 으로 되어있고 pendiing transfer to production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accept인데 editor가 실수로 일반적인 revision을 보내라는 메일을 위에 붙여서 보낸 건지 했는데요. 그 후로 현재까지 아무런 메일이 없습니다. 그 동안 accept된 건지 revision해야하는 건지 editor에게 2번, ADM에게 1번 메일을 보냈는데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이미 상태 표시는 accept이라 revision을 해서 올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의학 저널에 논문을 원저 논문 형식으로 제출하였습니다. 피어리뷰 후에, 에디터로부터 대폭 수정 요청과 함께 논문 형식을 편집자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수정하여 제출할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논문 제출을 철회해야 할까요? 편집자에 따르면 제 논문을 원저 논문으로는 승인할 수 없지만, 저의 리뷰 답신에 따라 편집자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는 출판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10월 1일에 엘스비어 저널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두 달 반간 논문 심사 상태가 “Under review (리뷰 중)”으로 바뀌어 있다가, 2017년 12월 15일에 “Decision in Process (심사 중)”으로 바뀐 뒤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거절을 예상해야 할까요? 이 단계에서 보통 얼마나 더 시간이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