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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중요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박사과정을 시작했거든요! 앞으로 박사과정을 시작할 다른 독자 분을 위해 저의 박사과정 첫날 풍경에 대한 짧은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 더 괴로운 건 없으니까요!
2000년 저는 연구방법론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째서 제 논문이 10점 만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흔한 맞춤법이나 스펠링 실수는 없었을지 몰라도 제가 알고 있는 엄격한 연구방법론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사과정 연구도 방법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는 2001년 연구소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Jackie Howells(@jackiehowells1)는 브라운 대학교 병리 생물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기사에서 Jackie는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훌륭한 멘토들 덕분에 그의 목표와 가치관이 학문적, 윤리적, 개인적으로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본래 2017년 6월 25일 Jackie의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아 이곳에 재게재되었습니다.
- Elodie Ekoka
- 2018년7월15일
- 조회수 36,432
이 글의 저자 Fouzia Nawaz는 학문적 탄력성의 개념과 학술 연구분야에서 이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연구자가 되기 위해 이런 학문적 탄력성을 개발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합니다.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에디터들이 바로 과학 지식의 게이트키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논문의 검증 수단을 제공하는 것 외에 어떤 연구가 출판되어 저자의 동료 연구자들에게 ‘가시화’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탐내는 이 위치의 상당한 비중을 선진국 출신 과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동질적인 위원회는 개발도상국 출신 과학자들을 저버린 채 일부 연구 분야를 우선시하고 다른 분야를 배제하기 쉽습니다.
저널은 어떤 "비즈니스"입니까? 저널이 콘텐츠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다른 관점이 있습니다. 이 글의 저자는 저널이 "단언/주장(assertion)"사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주장을 수집하여 콘텐츠를 가치있게 만드는 학술저널의 비지니스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Richard Wynne
- 2018년1월6일
- 조회수 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