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를 제출한 저널에서 저자의 피어 리뷰어 선정을 의무적으로 요구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도 교수님은 이미 검토해야 할 피어 리뷰 원고가 쌓여 있고, “지인에게 피어 리뷰를 요청하는 것은 좋은 관행이 아니다.”라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교수님께서 추가적인 원고 검토 부담을 원치 않아서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학계는 매우 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리뷰어를 선정하는 올바른 관행이 무엇일까요? 저널 홈페이지에는 피어 리뷰의 공개 여부가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엘스비어 저널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에, 리뷰어 1명한테만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덧붙이면, 2개월 동안 ‘리뷰어 초청(reviewer invited)’ 단계에 머물렀었고, 편집자가 수정(moderate revision) 결정을 내려서, 20일 후에 수정 원고를 제출했습니다. 이틀 전에 ‘리뷰어 초청’에서 ‘검토 중(under review)’으로 상태가 변경되었는데, 바로 다음 날 상태는 여전히 ‘검토 중(under review)’인데, 상태 날짜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편집자가 새 리뷰어를 초청한 건가요? 왜 날짜가 이틀 동안 계속 변경되었을까요? 1차 리뷰 때는 한 명의 리뷰어에게만 원고가 보내어졌었습니다. 이건 제 원고에 대한 리뷰어를 찾기가 어렵다는 의미인가요?

논문이 accept된 상태입니다. 공저자를 1인 추가하고, 공저자가 진행중인 과제를 사사로 넣고자하는데 가능한 부분인지, 문제가 되는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lsevier 계열 저널에 투고하였습니다. 이 후 Revision 요청이 와서, 수정 후 온라인 시스템상에서 요청하는 관련 파일(response to reviewer, revised manuscript, conflict of interest)을 업로드함으로써 9/24일 revision을 완료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지난주(10/30) 메일이 왔는데 내용인즉 아래와 같습니다.Before we can proceed with the review process of your manuscript we would like to ask you to address the comments listed sent to you as a separate email and resubmit your manuscript. I a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 best wishes.시스템 상에서 업로드를 했더라도, 이메일로 같은 내용을 보냈어야 하는건가요? 만약 보낸다면 에디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