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논문을 저널 논문으로 바꿔 썼다는 사실을 논문에 명시해야 하나요? 만약 이러한 사실을 기재해야 한다면 어느 부분에 기재하는 것이 좋을까요?

체계적 문헌 고찰을 위해 객관적으로 ‘연구의 질’ 을 평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메타 분석을 하려면 선정된 연구들에서 어떤 정보를 추출해야 하나요? 저는 체계적 문헌 고찰이 다양한 연구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 연구들에 대해 통계적 분석을 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슷한 연구라도 연구 디자인에 다양성이 있을 것이고, 연구 대상이나 데이터 수집, 사용된 통계 툴에도 다른 점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서 통계분석가에게 전달해야 할까요?

문헌 검색은 연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문헌 검색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찾다 보면 매우 자주 듣게 되는 조언 하나가 있을 것입니다. “구글 학술 검색을 이용해서 본인의 연구 분야에서 이전에 출판된 논문을 찾아라.”  하지만 구글 학술 검색으로 들어가서 논문을 찾으라는 조언 외에 좀 더 충분히 유용한 검색 결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컴퓨터 과학 공학 분야의 신입 연구자입니다. “빅 데이터 환경에서의 위기 모델 리뷰”라는 주제로 논문 리뷰를 쓸 기회가 생겼는데, 연구와 발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리뷰 논문의 보고 서식에 관한 지침이 필요합니다.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