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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출판한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논문을 쓰려고 합니다. 이런 논문은 어떤 구성을 따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문헌 고찰 부분은 첫 번째 논문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번에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쓰는게 올바른 방법일까요?
- Anonymous
- 2018년2월9일
- 조회수 11,844
- Anonymous
- 2018년2월9일
- 조회수 44,446
출판 논문의 저자나 저자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연구자로서의 신임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구자는 자신이 게재한 논문의 수와 질에 따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이력은 직업적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고, 연구 기금을 확보할 수 있게 하며, 초청을 받아 학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Nick Rushby
- 2018년2월7일
- 조회수 18,039
참고문헌을 APA 양식으로 작성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보세요. 아래 인포그래픽에 주요 부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서대로 제시되어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방법 섹션에서 언급되고 사용된 모든 연구 방법에 대한 결과를 결과 섹션에서 전부 제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연구 결과는 데이터의 검증과 요약을 통한 “데이터 분석” 안에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어떤 것이 맞나요?
- Anonymous
- 2018년1월6일
- 조회수 9,095
이러이러한 사실이 참인지 알아보려했다.
이런 식의 문장을 만드는데요
예를 들어
I sought to determine whether the fact is true.
만약 이렇게 쓴다면요
한 문장에 시제가 저러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
여러 논문을 읽어보니 주로 저렇게 쓰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I sought to determine whether the fact was true.
이렇게 쓰면 종속절이 과거니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의미가 되고요.
I sought to determine whether the fact would/could be true.
이렇게 조동사를 쓰면 되려나 하는데 확신도 없고 그래요ㅠ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8년1월6일
- 조회수 3,102
- Anonymous
- 2018년1월6일
- 조회수 80,413
학술 출판을 위한 글을 쓸 때는 언어를 단순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중요한 개념 및 발상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학술적인 글도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하고자 하는 개념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해서 전달하는 방식도 복잡하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 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Anonymous
- 2017년12월28일
- 조회수 352,238
이 2분짜리 비디오에서 Bruce Dancik은 테이블과 그림에 포함된 데이터중 어떤부분을 논문에서 글로 다시 설명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독자가 추정할수있도록 남겨두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문패키지의 일부로 원고와 함께 제출되는 추가정보로 데이터를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Donald Samulack, Cactus Communications의 미국사장이 NRC Research Press / Canadian Science Publishing의 편집장인 Bruce P. Dancik 알버타대학교수와 2011 년 4 월 29 일부터 5 월 3 일까지 볼티모어 (Baltimore) 메릴랜드주에서 개최된 제 54 차 과학편집위원회회의에서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참고할 만 한 글 :
연구 발표를 위한 효과적인 도표와 그래프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