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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완성하고 출판한 연구 작업이 다른 연구자가 어디선가 유사한 연구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가정해 보세요.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요! 따라서, 이전에 다뤄지지 않은 '연구 공백'을 찾는 일은 무척 중요한 과정입니다. 영향력 있는 저널 출판을 위해서도 미지의 영역을 탐구할 필요가 있지요.
- Anonymous
- 2020년1월1일
- 조회수 98,739
학술 문헌의 종류는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것은 학자의 고유한 연구를 요구하는 반면, 기존의 문헌을 바탕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인사이트의 Q&A 포럼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질문을 통해, 연구자들이 많은 종류의 학술 문헌 중에서 연구 논문과 리뷰 논문의 차이를 가장 헷갈려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두 유형의 주요한 차이점을 다섯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글을 작성하거나 언어적 뉘앙스를 붙잡고 있을 시간이 부족한 ESL(제2언어로서의 영어 사용자,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연구자에게 번역 서비스는 상당히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번역과 편집을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 옵션도 존재합니다.
학술 논문을 처음 작성하는데, 리뷰 글을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연구 논문(research paper)과 리뷰 논문(review paper)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리뷰 논문이 좋은 저널에 게재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9년11월8일
- 조회수 553,914
과학적, 학문적 연구는 객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질적 연구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연구자가 데이터로부터 주관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객관성을 유지하고 편향을 배제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편향은 “어떤 사람이나 집단에 불공정할 정도로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 성향이나 선입견”으로 정의되는데, 연구에 편향이 개입될 경우 현실을 왜곡하여 연구 결과의 타당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과학의 발전에 극심한 저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학술 문헌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독창적 연구가 필요한 것이 있는가 하면, 기출판된 다른 연구들을 바탕으로 쓰는 문헌도 있습니다. 저널에 출판할 수 있는 논문의 종류에 어떤 것이 있는지 명확히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연구를 분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어떤 논문이 연구에 적합할지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학술 출판을 떠올리면 연구자들은 전형적으로 1차 연구 자료를 구성하는 원저 논문 출판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 자료를 요약, 종합, 분석한 연구도 출판될 수 있는데요, 1차 연구 출판에 비해 흔하지 않은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2차 연구입니다. 이 글은 2차 연구에 관한 기본적 내용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labVIEW를 이용한 시각 제어 휠체어를 개발했습니다. 제 연구를 저널에 발표할 생각이었는데 이 주제와 관련된 저널 논문을 검색해보니 같은 주제에 관한 기존 연구가 많았습니다. 제 연구를 발표해도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 분야에 관심이 있을 만한 저널을 추천해주세요.
- Anonymous
- 2019년1월13일
- 조회수 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