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학술 문헌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독창적 연구가 필요한 것이 있는가 하면, 기출판된 다른 연구들을 바탕으로 쓰는 문헌도 있습니다. 저널에 출판할 수 있는 논문의 종류에 어떤 것이 있는지 명확히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연구를 분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어떤 논문이 연구에 적합할지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학술 논문을 처음 작성하는데, 리뷰 글을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연구 논문(research paper)과 리뷰 논문(review paper)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리뷰 논문이 좋은 저널에 게재될 수 있을까요?
- Anonymous
- 2019년11월8일
- 조회수 553,914
체계적 문헌고찰이란 기존의 문헌을 매우 철저히 검토해 명확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검토에서는 명백하고, 반복 가능하며, 최소한의 편향을 가진 방법론을 사용해 질문에 관련된 연구 근거를 검색하고, 식별하고, 선정하고, 평가하고, 종합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은 특히 근거에 기반한 의학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높은 가치를 갖습니다.
ELSEVIER 시스템내에서 저널의 리비젼 요청에 대한 답변을 온라인으로 등록했고 'with editor' 상태로 이틀후에 변경이 되었는데, 상태가 두 달 동안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저널에디터에게 검토요청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 걸까요? 재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많이 기다리는 상황인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 Anonymous
- 2016년3월22일
- 조회수 319,982
출판에 대한 압박은 젊은 연구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박사후연구원으로서 학계에서 신뢰도를 다지기 위해서는 본인의 이름으로 최소한 몇 편의 논문을 출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의 젊은 학자들에게는 출판용 논문을 쓰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연구 문제를 생각해내기도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신진 연구자들이 윤리적으로 본인의 학위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하는 절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임상사례보고서는 의학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상 사례 보고서 또는 사례연구는 임상 실무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는 수단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임상사례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abstract 정도는 쓸 수 있는 정도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에 있는 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싶은데 abstract 제출 마감일이 5월 중순입니다. 만일 지금 abstract를 내고, 그 이후에 논문을 작성해서 SCI 논문에 submission을 한다면 가능성은 좀 적지만 운이 좋으면 10월 전에 SCI 논문에 실려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학회에 abstract를 낸 상황에서 그(같은) 연구를 가지고 논문을 써서 SCI 급에 submission 할 수 있나요?
2. 만일 학회 발표를 하고 발표일 이후에 논문을 써서 submission 하려면 문제는 없나요?
3. 또 반대로, 논문을 submission 한 상태에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학회에 abstract를 내면 안되나요?
혹시 일반적인 흐름이라도 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nonymous
- 2015년4월24일
- 조회수 210,863
- Anonymous
- 2020년1월24일
- 조회수 197,369
여러분이 완성하고 출판한 연구 작업이 다른 연구자가 어디선가 유사한 연구를 발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가정해 보세요.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요! 따라서, 이전에 다뤄지지 않은 '연구 공백'을 찾는 일은 무척 중요한 과정입니다. 영향력 있는 저널 출판을 위해서도 미지의 영역을 탐구할 필요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