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피어 리뷰 주간(Peer Review Week)은 전 세계 학계에 가장 흥미로운 행사 중 하나입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2018 피어 리뷰 시리즈에서는 올해 주제인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여러 업계 전문가들의 흥미로운 통찰을 나눴습니다. 지켜봐 주고 계시길 바라며 올해 행사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올해의 피어 리뷰 주간 주제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논의들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이 공유한 흥미로운 인식과 의견을 이 글에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읽어보세요!
2018 피어 리뷰 주간 (Peer Review Week) 날짜(9월 10일~15일)가 다가오니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 행사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조직 위원회 일원으로 피어 리뷰 주간 동안 이어갈 여러 가지 흥미진진한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고 이 글로벌 행사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을 위해 무엇이 준비되었는지 살짝 엿보시죠!
지난 8월 1일, 국제수학연맹(IMU)이 수학자들에게 영예로운 상으로 손꼽히는 필즈상의 수상자들을 발표했습니다.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 큰 공헌을 한 40세 이하의 수학자들에게 수여되며, 수학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전 세계의 학자들이 모인 행사에서 시상식이 이루어집니다. 필즈상은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9개월 동안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OSTP) 국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최근, 기후학자 Kelvin Droegemeier를 과학 기술비서관으로 임명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유튜브에도 아주 훌륭한 과학 관련 채널들이 많습니다. 이 채널들은 과학의 신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연구 업데이트, 분야 전문가의 강연,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의 미스터리를 접하는 데 눈길을 사로잡는 동영상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학술 커뮤니케이션과 출판 분야에서 7월은 참으로 바쁜 달이었지요? 이번 달의 새로운 소식들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학계의 성 격차에서부터 과학과 정치의 관계에 관한 논의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디티지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달의 가장 흥미로운 주제들로 바로 뛰어들어 볼까요?
이달 독일과 스웨덴의 학술 기관은 높은 구독료에 관한 협상과 오픈 액세스 합의가 중단된 이후 엘스비어(Elsevier)의 최신 출판물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착 상태는 300개가 넘는 기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들 기관은 현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2,500종 이상의 저널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2018 피어 리뷰 주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가요? 피어 리뷰 주간은 학술 출판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피어 리뷰에 관한 논의를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올해 피어 리뷰 주간의 주제는 “다양성과 포괄”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 흥미로운 주제를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과 어려움에 관해 탐구하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동아시아가 과학의 주요한 중심지로 부상한 이래, 이제는 과학 투자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다른 나라들과 대적하는 위치에 올라섰습니다. 《네이처》에 출판된 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은 국내총생산(GDP)의 4.24%를 과학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이스라엘, 유럽, 미국 등의 다른 선진국들과 대등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달에도 어김없이 학술 출판 세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흥미로운 논의 주제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 선별한 주제들은 현재의 피어 리뷰 시스템에 존재하는 문제점, 임팩트 팩터 지수를 보충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탄탄한 도구의 필요성, 유럽의 오픈 액세스 2020 미션과 그에 반대하는 세력, 중국 과학의 진보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독특한 5부서 시스템, 출판 논문에서 이미지 조작을 밝혀낸 최근 연구, 그리고 박사후연구원과정을 고민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팁입니다. 재미있는 조합이지 않은가요? 계속해서 읽어 보시고 최신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