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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기반에 둔 <네이처> 및 <사이언티픽 어메리칸>의 출판사 맥밀란 사이언스 & 에듀케이션은 베를린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과학 출판사 중 하나인 스프링거 사이언스 플러스 비즈니스 미디어와 합병하게 됩니다.
줄기세포 생물학자인 오보카타 하루코 박사는 단순하고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STAP (자극 촉발에 의한 다분화능 획득) 공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지만, 재현에 실패한 후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 에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상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두뇌의 위치시스템을 구성하는 세포를 발견한 공로로 존 오키프 런던 칼리지 교수, 그리고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드 모세르 노르웨이 트론하임 과학기술대 교수에게 공동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LED)의 발명으로 보다 효율적이며 오래 가는 광원인 백색 LED의 고안을 가능케 한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에게 돌아갔습니다.
<네이처>의 보도에 따르면, 오픈 엑세스 저널 목록을 게재하는 웹사이트인 DOAJ(오픈 엑세스 저널 디렉토리: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는 해당 웹사이트에 수록된 모든 저널은 더 엄격한 신설 기준에 맞추어 재 지원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에 주어지는 국제적인 상인 필즈 메달은 4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수학연맹(IMU)의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시상하는 명망 높은 상입니다. 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긴 40세 이하의 수학자 2-4명에게 주어지는 이 상은 “수학의 노벨상” 이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인재에게 주어집니다.
올해 쇼 상(Shaw Prize)의 수상자는 어느 때보다도 특별합니다. “아시아의 노벨상” 이라고도 불리는 쇼 상의 수상자는 2014년 5월 24일 홍콩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에디티지/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 communications)가 제 7회 국제 피어리뷰 & 의생명 학술출판회의: the 7th International Congress on Peer Review and Biomedical Publication>에 참가했습니다. 이 회의는 과학, 기술, 의학분야 이슈를 소개하는 가장 크고 중요한 학술대회로, 미국 의학 협회지(JAMA)의 주최로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국제회의입니다. 각 분야의 가장 전도유망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