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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임상 시험 결과 공개에 대한 성명 (Statement on Public Disclosure of Clinical Trial Results) 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 따르면, 과거에 이루어진 시험을 포함해 모든 임상 시험의 결과는 참여자들의 사전 서면 동의를 위해, 그리고 비슷한 시험을 수행하는 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의학의 발전이 저해되지 않을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2002년 만들어진 아벨상은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거둔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15년 노르웨이 과학과 문학 아카데미는 존 내쉬와 루이스 니렌버그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p-value(유의확률)은 귀무가설의 검정이 이루어지는 토대이며, 통계적 타당성의 ‘황금표준’이라고 불립니다. <기초/응용 사회심리학 저널 (BASP: Basic and Applied Social Psychology)> 은 p-value 사용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해당 저널에서 귀무가설 유의도 검정방법 (NHSTP) 및 관련 통계 방법의 사용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경쟁이 심한 학술계에서는 긍정적인 과학 연구 결과가 더 많이 출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결과를 보고하는 연구는 때로 저자와 출판사 양자 모두가 꺼려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 논문 수 1위를 달리는 세계 최대의 저널인 PLOS ONE이 부정적인 연구결과를 담은 컬렉션을 출판하여 그 의의가 큽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출판부에서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라는 독특한 개념에 기반해 피어리뷰어와 편집자에게 급여를 제공하는 새로운 온라인 오픈액세스 저널 콜라브라(Collabra)의 창간을 발표했습니다.
2015년 2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사인 에디티지와 비영리출판사인 캐나다 과학출판사(CSP) 이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공동 브랜드를 통해 학술계를 위한 교정 서비스 포털을 시작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최고의 학술출판사 중 하나인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이 사설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네이처 저자들은 시범적으로 기존의 피어 리뷰 방식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세계적인 학술 출판 및 편집 지원 서비스 공급사이자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플래그십 브랜드 에디티지가, WriteLaTeX 를 사용한 온라인 협력집필 및 출판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버리프(Overleaf)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이제 오버리프를 이용하는 저자들이 에디티지로 직접 원고를 전송해 전면적인 언어 교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학술 편집 및 출판 지원 서비스 공급사 <에디티지>가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논문 투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에어리스(Aries)의 <편집 매니저(Editorial Manager)> 원고 인제스트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