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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학술 대회 발표는 중요한 한 부분이며, 많은 젊은 학자들이 고대하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학회 발표가 설레는 경험인 만큼, 많은 연구자에게는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은 연구자들도 많은 청중 앞에서 발표할 때는 약간 긴장하기 마련인데, 처음으로 학회 발표에 임하는 젊은 연구자로서는 모든 절차 자체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좀 더 원활한 학회 발표 준비를 위한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사후연구원들은 준비 단계에 있는 차세대 연구자들입니다. 그들은 연구실이 순탄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인력이기도 하지만, 심한 압박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논문이나 연구실 일과는 별개로, 박사후연구원들을 위축되게 하는 또 다른 어려움은 주체적인 연구자로서의 경력 개발일 것입니다. 스스로 연구실을 만들고 지원금을 따내는 것이 새내기로서는 벅차게 느껴질 수밖에 없기에, 박사후연구원이 성공적으로 학자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멘토나 책임연구원의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멘토와 박사후연구원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이 문제를 피하려면 박사후연구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술 공동체에 소속된 연구자라면 약탈적 출판사와 저널의 늘어가는 위협에 대해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 최근에는 ‘약탈적 학회’가 학술 출판계의 새로운 약탈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래에 여러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학회에 참석하거나 발표하라는 초청을 받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보통의 학술 대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등록비를 받아서 잇속을 챙기고자 하는 약탈적 출판사와 약탈적 학회주최기관의 착취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짜 학회들은 보통 경력 초반의, 실정을 잘 모르는 연구자를 겨냥합니다.
- Mohamad Mostafa
- 2017년11월10일
- 조회수 42,771
안녕하세요, 저널 출판의 든든한 동반자 에디티지입니다. 대중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떨리는 일이지만, 듣는 이의 피드백을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슴 벅찬 일이 되기도 합니다. 학술 대회를 준비하시는 연구자 모두가 많은 시간을 공들여 준비하시겠지만, 혹시나 발표 전 몇 가지 팁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당 슬라이드는 학술대회 발표시 주의해야할 점과 9가지 팁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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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대회에서 인맥 쌓기
동일 논문으로 학회 발표와 다른 저널에 투고 할 수 있을까?
경력 초기 연구자들은 ‘학생으로 내가 어떻게 경험 많은 과학자와 대면할 수 있겠어’와 같은 일반적인 두려움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을 회피하려 합니다. 학회를 통해 성공적인 탐색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Meenakshi Prabhune
- 2017년2월10일
- 조회수 19,841
학계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경력 초기 연구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 패기를 보여줄 기회를 항상 세심히 살핍니다. 학계에서 성공의 문턱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입니다. 리뷰어로 활동하는 것이 젊은 연구자의 경력 향상에 어떠한 도움을 줄까요? 연구자는 어떻게 해야 피어 리뷰어가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연구를 학술 저널에 출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과학 정보를 일상의 커뮤니케이션 흐름에 합류시키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소셜 미디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자신의 학술 연구물을 소셜 미디어로 옮기는 방법과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자신의 성과를 추적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Wolters Kluwer
- 2016년10월16일
- 조회수 16,140
학계 경쟁은 매우 치열하며 경력 초기 전문가(ECP)들은 스스로 성공적인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다양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이 전문가들은 바로 학계의 미래입니다. 따라서 산업계 구성원들이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이들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학술 출판 커뮤니티 내 모든 영역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영리 기관인 학술 출판 협회(Society for Scholarly Publishing; SSP)는 학술 출판 분야 내 10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 조사의 주된 의도는 경력 초기 전문가들이 그들의 걱정거리를 말하고 그들이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박사후과정(포스닥) 자리에는 기대치 못한 수많은 도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준비되어 있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도전에 대처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더욱이 연구자가 박사후과정 자리에서 테뉴어 트랙 자리로 옮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슬픔과 고민만 더 깊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박사후과정 시기를 잘 이겨내고 더 나아가 이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8가지 명언을 준비했습니다. 이 명언은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시나요? 바로 지금이 기회입니다. 박사후과정을 통해 자신의 길을 항해해 나갈 준비를 서두르세요! 행운을 빕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미국 내 과학, 공학, 의료 분야의 미국 시민권을 가진 박사과정 졸업자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조사 보고서의 흥미로운 점은 졸업 후 미국에 남고자 하는 졸업자 수, 이러한 결정의 근거, 취업자의 근무 조건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조사의 몇 가지 결과물을 통해 최근 미국 연구 인력의 취업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