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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후과정 연구직은 흔히 테뉴어 트랙(tenure track 종신 교수직 연결 과정) 교수직을 향한 발판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많은 수의 박사과정 졸업자는 박사후과정에 지원할 때 여기에 따르는 나름의 다양한 도전을 예상하지 못합니다. 박사 학위를 마치고 박사후과정 연구직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박사후연구원이 직면하는 몇 가지 도전과 그것을 피하는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구자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학술 대회 발표는 중요한 한 부분이며, 많은 젊은 학자들이 고대하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학회 발표가 설레는 경험인 만큼, 많은 연구자에게는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은 연구자들도 많은 청중 앞에서 발표할 때는 약간 긴장하기 마련인데, 처음으로 학회 발표에 임하는 젊은 연구자로서는 모든 절차 자체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좀 더 원활한 학회 발표 준비를 위한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매년 연구 논문 출판 수는 가히 폭발적이다. 준비중인 논문 주제가 최근에 발표된 논문에서 다루어 졌는지도 찾아보아야 한다. 학술지 편집자에 의해 거부 당하는 가장 빈번한 이유 중 하나가 이미 출판되어져 있는 논문과 비슷한 논문이라고 간주 되는 경우이다. 유사 논문을 간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항상 최신 논문을 찾아 봐야 하고 체계적인 논문 검색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훌륭한 학술 이력서를 갖추는 것은 박사과정 이후의 진로를 향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력서는 인터뷰 제의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 기사는 잠재적 고용주의 관심을 끄는 이력서 작성 방법과 관련하여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학계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경력 초기 연구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 패기를 보여줄 기회를 항상 세심히 살핍니다. 학계에서 성공의 문턱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피어 리뷰어가 되는 것입니다. 리뷰어로 활동하는 것이 젊은 연구자의 경력 향상에 어떠한 도움을 줄까요? 연구자는 어떻게 해야 피어 리뷰어가 될 수 있을까요?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면 그 전에 갖춰야 할 몇 가지 기본기가 있습니다. 기본기는 시간을 통해 축적된 훈련과 경험에서 나옵니다. 과학 연구는 복잡한 작업이기에, 연구자들은 연구질문 선택하기, 연구 프로젝트 기획, 실험 데이터 분석, 논문 집필 등 여러 가지 기본기를 갖춰야 합니다. 또, 이런 기술과 경험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숙달된 논문 및 연구 보고서 검토 능력과 훈련, 연구 과정 참여 등이 꼭 필요합니다.
- Xuejun Sun
- 2014년9월17일
- 조회수 57,915
박사 학위자와 박사후연구원은 연구 후의 올바른 진로 선택 문제로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구자에게는 학계 안팎으로 선택 가능한 몇 가지 진로가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박사나 박사후과정을 완료한 뒤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15가지 진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4월5일
- 조회수 44,535
학술 공동체에 소속된 연구자라면 약탈적 출판사와 저널의 늘어가는 위협에 대해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 최근에는 ‘약탈적 학회’가 학술 출판계의 새로운 약탈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래에 여러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학회에 참석하거나 발표하라는 초청을 받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보통의 학술 대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등록비를 받아서 잇속을 챙기고자 하는 약탈적 출판사와 약탈적 학회주최기관의 착취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짜 학회들은 보통 경력 초반의, 실정을 잘 모르는 연구자를 겨냥합니다.
- Mohamad Mostafa
- 2017년11월10일
- 조회수 4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