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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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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 원치않는 강제된 인용(coercive citation)에 대처하는 법](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4_35.jpg?itok=uMkB0rg7 "[사례연구] 원치않는 강제된 인용(coercive citation)에 대처하는 법")
사례: 한 저자의 원고가 피어 리뷰를 받았고 두 명의 리뷰어와 편집위원장으로부터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에디터의 제안은 한 가지였고 그는 저자에게 참고문헌을 몇 개 원고에 포함해달라고 했습니다. 에디터는 실제로 저자가 인용해주기를 바라는 논문 목록을 제공했습니다. 반면 리뷰어들은 문헌 검토에 대한 제안을 거의 하지 않았고 에디터가 준 논문들에 대해서도...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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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사례연구]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선임 연구자를 공저자로 지정한 교신 저자](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25.%20Writing%20an%20Effective%20Grant%20Proposal_2.jpg?itok=w9GBA-rf "[사례연구]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선임 연구자를 공저자로 지정한 교신 저자")
사례: 한 선임 연구자가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게재 논문에 자신의 이름이 공저자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논문에는 다른 공저자가 두 명 더 있었습니다. 연구자는 이 둘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신 저자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없었으나, 두 번째 저자로부터 그도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것을 몰랐으며 이 논문에 전혀 참여한 적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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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
![[사례연구] 부당한 피어리뷰(Peer review) 의견으로 저널게재가 거절된 사례](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shutterstock_199993139_5.jpg?itok=IiaEkULi "[사례연구] 부당한 피어리뷰(Peer review) 의견으로 저널게재가 거절된 사례")
한 저자의 논문이 피어 리뷰 후 저널 게재가 거절되었습니다. 리뷰어 코멘트를 받아 본 저자는 매우 놀랐습니다. 세 명의 리뷰어 중 논문의 전반적인 질을 만족스럽게 평가한 듯한 두 명의 리뷰어는 일부 수정(minor revisions)을 제안한 한편, 세 번째 리뷰어는 논문의 질이 매우 낮다고 언급하며 극히 부정적인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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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Publons는 “연구의 질을 지켜나가고 있는, 그리고 더 나은, 더 빠른 과학을 앞장서서 이끄는 전문 피어 리뷰어들과 에디터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과학의 수호자(Sentinels of Science) 상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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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30일
![[논문쓰는방법] 학위 논문(Thesis)을 저널 논문(Article)으로 다시 쓰기 위한 팁](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25_4.jpg?itok=967kuTIV "[논문쓰는방법] 학위 논문(Thesis)을 저널 논문(Article)으로 다시 쓰기 위한 팁")
지난 기사에서는 박사학위 논문의 내용을 저널 논문으로 다시 작성하여 출판하는 것은 허용 가능한 관례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위 논문과 저널 논문은 서로 다른 독자층을 위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쓰인 학술 글쓰기의 두 개의 완전히 다른 하위 장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두 논문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따르며 설정하는 기대치도 매우 다릅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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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2일
![[사례연구] 의학 저술가의 비윤리적 행위로 표절 혐의를 받게 된 저자](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4_24.jpg?itok=_TRxqPJG "[사례연구] 의학 저술가의 비윤리적 행위로 표절 혐의를 받게 된 저자")
네 명의 저자가 한 팀을 이뤄 저널에 원고를 투고하였습니다. 이들 저자는 모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의학 저술가(medical writer)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널은 표절을 근거로 이 논문을 탈락시켰고 에디터는 저자가 만족스러운 해명을 제시하지 못할 시 이 사실을 저자 소속 기관에 통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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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9일
![[사례연구] 잠재적 이해관계 충돌에 대한 공개 불이행으로 곤란에 처하게 된 저자](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4_23.jpg?itok=FILZQ3lj "[사례연구] 잠재적 이해관계 충돌에 대한 공개 불이행으로 곤란에 처하게 된 저자")
한 저자가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가 저널 에디터로부터 받은 이메일에는 저자가 잠재적 이해관계 충돌을 언명하지 않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저자의 배우자는 저자의 연구 결과 중 일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약회사에서 몇 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에디터는 온라인에서 저자의 프로파일을 찾아보며 이러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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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1일
![[사례연구] 저널 측의 지연으로 논문연구 주제를 빼앗긴 사례](https://www.editage.co.kr/insights/sites/default/files/styles/category_article_list/public/iStock_000005495237Medium_2.jpg?itok=3y4mc2B8 "[사례연구] 저널 측의 지연으로 논문연구 주제를 빼앗긴 사례")
한 저자가(A 저자) 논문을 저명한 저널에 투고하였습니다. 저널의 의사 결정 과정은 몹시 느리게 진행되는 듯했으며 투고 후 아홉 달이 지나고 저자가 에디터에게 여러 차례 메일을 보냈음에도 논문 상태는 여전히 “리뷰 중(under review)”이였습니다. 그동안 또 다른 저자는(B 저자) 같은 주제로 같은 결과를 낸 논문을 빠른 출판 저널을 통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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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0일
연구 결과물을 즉시 공유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학술 저널의 느린 속도에 연구자들의 좌절감이 커지면서 프리프린트(출판 전 논문) 배포라는 새로운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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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6일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지적재산 및 과학 사업부는 2016년 저널 인용 보고서(JCR)를 발표하였습니다. JCR은 피어 리뷰 출판물 평가에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료로 저널 임팩트 팩터(JIF)를 비롯한 저널의 연간 평가 지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