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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의 논문 집필 방식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배경 설명을 하자면, 제가 아는 한 연구자는 서문과 기존 문헌 검토 항목을 작성할 때, 먼저 어떤 가정을 한 다음에 이 가정을 기반으로 주장을 합니다. 그의 추측이 때로는 너무나 구체적인 경우도 있다는 점도 덧붙여 설명해야 하겠습니다. 이 연구자는 그 다음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번 그것은 논문을 쓰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설득했습니다. 인간의 지식 세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논문보다는 작문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저에게 이런 이메일을 보내 왔습니다.“주장을 한 다음에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는 것이 '학술적'이지 않다는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마이클 케인의 프레임워크는 이 방법론(주장->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케인은 특히 의견, 판단 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직 문헌에만 의존하지...
- Anonymous
- 2014년8월22일
- 조회수 43,642
학술적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저널을 통해 발표되는 논문의 형태를 취합니다. 저널을 잘 선택하는 것은 논문 출판 전략의 핵심이 되며, 자신의 연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작점이 됩니다. 저널마다 초점을 두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고, 게재 논문 형식 다양합니다. 여러분의 연구에 적합한 저널을 선택하는 8가지 기준을 살펴봅시다!
논문 출판이 올해 여러분의 새해 결심이었나요? 연구자로서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서는 출판의 길이 고되고 험할 수 있습니다.
임팩트팩터(IF)는 연구 영향력을 측정할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동료들은 h 인덱스(h-index)를 계산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h-index 계산은 복잡해 보이는데요. h-index와 IF 중 더 영향력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 Anonymous
- 2014년4월11일
- 조회수 60,437
통계에서 “검정력(power)” 이란 연구가 실질적인 이해관계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기본적으로 연구 설계 시점에는 네 가지 필수 요건을 고려해야 합니다.1. 표본 크기, 즉 단위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