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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자가 정부 지원기관에 제출한 연구비 지원서(grant proposals)가 심사도 받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그 이유가 “서식 작성요건 양식을 준수하지 않음(non-conformance)” 때문이었는데요, 연구비 지원서를 작성 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을 다시 한 번 체크해봅시다.
임상사례보고서는 의학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상 사례 보고서 또는 사례연구는 임상 실무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는 수단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임상사례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저는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현재 논문을 쓰고 있는데, 저자 명단에 새로운 이름을 사용해도 될까요? 저의 지난 연구는 이전의 이름으로 출판되어 있는데, 이 역시 새로운 이름으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이름으로 쓴다면 이전에 출판한 지난 연구에 대한 크레딧을 얻을 수 없을까 봐 걱정됩니다.
- Anonymous
- 2015년5월21일
- 조회수 33,253
체계적 문헌고찰이란 기존의 문헌을 매우 철저히 검토해 명확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검토에서는 명백하고, 반복 가능하며, 최소한의 편향을 가진 방법론을 사용해 질문에 관련된 연구 근거를 검색하고, 식별하고, 선정하고, 평가하고, 종합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은 특히 근거에 기반한 의학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높은 가치를 갖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부터 에디 박사님의 글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건축공학을 공부하며 주로 포스트모던 건축에 대한 논문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언젠가 논문을 써서 출판하고 싶지만, 사실 제가 읽는 영어 논문을 요약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 분야의 기존 문헌들을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 있다면 부탁하고 싶습니다. 독자적으로 논문 집필을 시작하는 방법도, 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헌검토(literature review)조차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문헌을 읽고 논문 집필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부탁합니다.
- Anonymous
- 2015년4월30일
- 조회수 36,078
제가 지금 abstract 정도는 쓸 수 있는 정도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에 있는 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싶은데 abstract 제출 마감일이 5월 중순입니다. 만일 지금 abstract를 내고, 그 이후에 논문을 작성해서 SCI 논문에 submission을 한다면 가능성은 좀 적지만 운이 좋으면 10월 전에 SCI 논문에 실려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학회에 abstract를 낸 상황에서 그(같은) 연구를 가지고 논문을 써서 SCI 급에 submission 할 수 있나요?
2. 만일 학회 발표를 하고 발표일 이후에 논문을 써서 submission 하려면 문제는 없나요?
3. 또 반대로, 논문을 submission 한 상태에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학회에 abstract를 내면 안되나요?
혹시 일반적인 흐름이라도 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nonymous
- 2015년4월24일
- 조회수 210,863
의학 논문작성시 저자소속에 관한 문의입니다. 제가 현재 A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고 동시에 B대학의 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소속을 이중소속으로 표기 하려고 합니다. SCI 학술지등을 몇편 검색해 보니까 이중소속표기는 흔히 하고 있더군요. 대학원에서도 가능한 것이라고 대학원에서는 답변을 받았으나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이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5년3월24일
- 조회수 31,653
논문이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려면 짜임새 있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저널에서는 과학논문의 경우 전통적인 포맷인 IMRaD (서론, 자료 및 방법, 결과, 토론) 포맷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논문이 연구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IMRaD 의 각 항목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2월10일
- 조회수 9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