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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작성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표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출판 윤리에 대해 숙지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일인데요, 자신도 모르게 논문을 표절하는 경우가 없도록 5가지 예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투고 논문을 제출할때는 자신의 연구를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적절한 대상에게 전달해야 하므로 논문 심사하는 저널을 고르는데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논문을 투고해온 저널 목록은 연구원 경력, 명성, 연구 자금 조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논문 출판이 올해 여러분의 새해 결심이었나요? 연구자로서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서는 출판의 길이 고되고 험할 수 있습니다.
논문은 방대한 연구의 한 조각이라기 보다는, 전면적인 연관성을 가질 때 출판기회를 가집니다. 살라미 분할(연구 분책술) 관행에 대해 더 읽어 보시고, 논문 작성 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임팩트팩터(IF)는 연구 영향력을 측정할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 동료들은 h 인덱스(h-index)를 계산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h-index 계산은 복잡해 보이는데요. h-index와 IF 중 더 영향력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 Anonymous
- 2014년4월11일
- 조회수 60,437
통계에서 “검정력(power)” 이란 연구가 실질적인 이해관계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기본적으로 연구 설계 시점에는 네 가지 필수 요건을 고려해야 합니다.1. 표본 크기, 즉 단위의 수
저널의 논문 거절은 연구자라면 익숙한 일입니다. 저널이 논문을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고를 거절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연구나 원고의 학술 가치 때문이기도 하고, 해당 저널의 방향성 및 정책에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공간 제약 등의 이유로 저널이 수준 높은 원고를 부득이하게 거절하기도 합니다. 저널이 논문을 거절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논문 출판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저널 출판을 위한 피어 리뷰 과정은 본질적으로 연구의 질을 관리하는 메커니즘입니다. 피어 리뷰 및 저널 편집부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자세히 이해하려면 이 기사를 읽어 보세요.
제가 주요 기여자로 참여했던 논문을 투고하려고 합니다. 연구 과정에서 제가 속한 랩의 연구원 선배가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또 데이타 분석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논문의 공동필자로 그 선배의 이름을 넣고 싶습니다. 제 지도 교수는 이번 실험에 사용한 세포주를 제공한 협력연구원의 이름을 공동필자로 넣기를 권했는데 이 경우는 확신이 없습니다. 논문 공동저자를 결정하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Anonymous
- 2014년4월8일
- 조회수 5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