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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41개 기관이 연구부정행위에 대처하는 공동 서약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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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중국 내 41개 기관 및 부처가 중국의 과학 연구의 엄격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계와 기관을 위해 연구 부정행위에 대한 표준화된 대응방안을 담은 공동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약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정직하고 신뢰성 높은 연구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출판을 지원하는 저널과 출판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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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신속하게 논문을 출판하고자 한다면 아래 저널과 출판사 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역두뇌유출(reverse brain drain): 중국 연구자들이 자국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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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혁신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주력했으며 현재 여러 징후가 중국이 이에 성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중국은 글로벌 혁신 지수에서 22위에 오르며 혁신적인 국가 상위 25개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발명 특허 건수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국은 연구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중국의 국립과학기술평가센터(National Center for Science and Technology Evaluation)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연구 개발 지출을 2006년 GDP의 1.42%에서 2016년 2.1%로 늘렸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은 과학 연구를 중시하는 국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과학 고문을 임명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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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십 년간 국정을 운영한 미국의 모든 대통령은 과학 정책 및 과학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기타 문제에 대해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과학 고문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직에 오른 지 6개월이 넘었음에도 아직 과학 고문을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우려되는 점은 현재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에 인원이 35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게다가 일부 주요 직책이 공석 상태라 과학 전문가 투입이 필요한 몇몇 결정 사안이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미국 학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OSTP의 주요 보직을 충원하려는 분명한 조짐이 없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가가 없다면 미국은 위기 대응이 힘들어질 것이며 과학 기술 분야의 리더십도 잃게 될 것입니다. 
학술 출판과 학술 커뮤니케이션: 2017년 4월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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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연구자와 과학 지지자가 ‘과학을 위한 행진(March for Science)’에 참가했던 4월은 전 세계 학자들에게 아마도 가장 흥미진진한 달이었을 것입니다. 학계에서는 이 운동이 뉴스를 장악했지만, 이 밖에도 주목해야 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에디티지 인사이트 팀이 여러분을 위해 이달에 가장 주목할만한 소식들을 선정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과학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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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학자들 사이에서는 격렬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열이 있었던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 트럼프와 힐러리 양 진영은 과학 분야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지구 온난화는 잘못된 과학과 조작된 데이터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다”와 같은 과학과 연구에 대한 발언과 “의사가 자폐증을 자초한다”는 주장은 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은 트럼프는 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트럼프의 통치 아래 과학의 미래는 물론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물리학회의 Michael Lubell 공보실장은 “트럼프는 우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맞이하는 反과학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렉시트(Brexit), 영국 과학계가 달가워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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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 연합(EU) 탈퇴는 전 세계에 막대한 충격과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몇몇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영국 대다수 학자는 영국 과학의 지속적 발전을 보장하는 방편으로 브리메인(Bremain)에 대한 지지를 주장해 왔습니다. 세계 과학 무대의 주역으로 활동해온 영국은 전 세계 과학 산출물의 6.9%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총 연구자층의 3.3%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구자의 글로벌 점유율 측면에서 세계적 선도자로 여겨지는 EU에서 분리한다는 결정이 나오자 학술 커뮤니티 내에서는 자연스레 불안감과 실망감이 드러났습니다.
선진국이 장악하는 지속가능 과학(sustainability science) 협력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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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지속가능 과학(sustainability science)은 점차 협력적으로 변하고 세계화되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과학자들 간의 협력이 드물고 불균형적인 상태에 있다고 말합니다. 학술 출판사인 Elsevier와 SciDev.Net이 함께 만든 보고서 <Sustainability science in a global landscape>의 공동 저자 Coralie Bos는 출판과 인용 데이터를 볼 때 2009년에서 2013년 사이 모든 국가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협력이 증가했습니다. 
과학, 기술, 혁신 분야 아시아 초강대국으로 떠오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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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세계 연구개발(R&D) 활동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그중 한국은 혁신과 경제 성장 방면에서 아시아의 선도 국가 중 하나로 부상하였습니다. 약 이십여 년 전 한국은 소수의 기반 산업에 지나치게 집중된 산업 구조로 인하여 경제 위기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이후 한국 정부는 투자를 다각화하기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산업 부문과 함께 과학 연구의 재정적 지원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은 현재 아시아 주요 과학 허브인 중국, 일본과 극심한 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세계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이 과학과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인지’, ‘한국 학계와 산업의 동향은 어떠한지’, ‘한국은 중국, 일본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인지’와 같이 빈번히 제기되는 의문점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액세스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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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연구자의 경우 자신의 논문을 출판하고 연구에 대해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점에서 오픈액세스 출판은 최대의 노출로 연구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픈 액세스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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