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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선생님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논문 출판까지 2~3년을 기다리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리뷰어의 제안 역시 유효하므로, 제안 프로그램을 어느 선까지 실행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가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따르면, 미래에 후속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가지 해결책은 해당 논문을 2부작 연구의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리뷰어에게 제안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며, 장래에 프로그램 시행과 참여자의 피드백을 포함한 추가... 자세히보기
리뷰어 6명의 코멘트는 확실히 많은 편입니다. 아마도 선생님이 투고하신 대상 저널이 따르는 표준 관행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리뷰어들이 크게 다른 의견을 보였기 때문에, 편집자가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추가적인 리뷰를 요청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해한 바로는 리뷰어1과 4의 코멘트에 대해서만 답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리뷰어2가 제시한 참신성 문제도 대응하셨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리뷰어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제시하고 답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리뷰어5의 코멘트가 없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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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기생충 및 벡터(P
말씀해 주신 상태 변경 단계로 보건대, ‘검토 중(Under review)’은 외부 리뷰어의 검토 단계가 아니라, 초기 편집부의 심사 단계로 보입니다. 편집자가 적합한 리뷰어들을 찾아서, 초청을 보내고, 수락을 받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또 ‘검토 중’ 이전 단계가 ‘리뷰어 배정(Reviewers assigned)’이 아닌, ‘편집자 배정(Editor assigned)’이었던 점 역시, ‘검토 중’이 편집자 초기 심사 단계라 볼 수 있는 근거입니다.더 읽을 거리 원고 상태가 ‘검토 중’에서 ‘편집부 평가 중’으로 바뀌었다가...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