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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참고문헌에 대해 표준으로 생각하는 특정한 수나 범위는 없습니다. 선생님의 연구가 요하는 충분한 자료를 인용하시면 됩니다. 선생님께서 인용하는 참고문헌의 수는 해당 주제에 얼마나 많은 기존 문헌이 존재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에 아주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작업을 하는 경우, 기존에 인용할 수 있는 자료가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 논의된 주제를 발전시키는 경우, 엄청난 양의 참고문헌이 있을 수 있지요. 또한 원고 유형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리뷰 논문은 대체로 참고문헌이 많습니다.일부 저널은 사용해야 하는 참고문헌의 최대... 자세히보기
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중복 출판은 연구자는 물론, 저널 편집자들도 명쾌하지 않은 애매한 영역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중복 출판은 학술적 사기 형태로 간주하지만, 국제의학학술지편집인위원회(ICMJE)는 수용 가능한 재출판에 대해 ’2차 출판’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여기에는 다른 저널 또는 다른 언어로 재출판되어 원고가 최대한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져야 하는 경우 등의 드문 사례만을 포함합니다. 하지만, 다른 언어로의 중복 게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1. 저자는 양쪽 저널의 편집자로부터 공식적인... 자세히보기
선생님께서 겪고 계신 문제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사실, 꽤 많은 저자들이 리뷰어로부터 부정적이거나 가혹한 의견을 받기도 합니다. 리뷰어는 원고의 부정적인 면을 지적할 수 있지만, 저자를 모욕하거나 비하하는 등 저자를 공격하는 논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저널의 편집자들은 리뷰어들이 상반된 의견이나 권고 사항을 보이는 경우를 많이 경험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편파적이지 않은 견해를 형성해 내는 것이 편집자의 역할입니다. 편집자는 원고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에 리뷰어 세 명의 의견을 모두 고려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