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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논문을 출판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한 논문에는 여러 명의 공동 저자들이 있는데, 과학 분야의 협력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 저자의 수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 value가 알려주는 것은 관계나 집합들 사이의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 우연한 것인지, 변수에 따른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그러므로 네이처를 비롯해 대부분의 통계학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의한 변화, 차이, 관계를 나타날 때 항상 p value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의 역치(유의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p value)는 .05, .001, 혹은 .01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 사용한 유의 역치는 방법론 파트에서 “유의 역치는 .05 이다” 등으로 밝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학술논문을 작성할 때 불릿포인트(bulletpoint)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불릿포인트 목록에서 각 항목의 첫 단어가 대문자인지 여부는 항목 앞에 등장한 문장부호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대문자는 문장의 시작을 표시하지요.
최근 미국통계학회(ASA)는 p-value의 해석과 적절한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세워 <통계적 유의성과 p-value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학술 논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되는 통계는 아마도 가장 많이 오해되고 있기도 하고 오용되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바로 p-value(유의 확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Anonymous
- 2014년8월26일
- 조회수 117,451
연구논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출처는 저널을 통해 발표된 다른 논문입니다. 그러나, 특히 인문학 분야에서는 단행본이 그 뒤를 바짝 따라붙게 됩니다. 과학 분야에서도 단행본이 주로 논문의 소재 및 방법론 항목에서 표준 과정과 테크닉에 관한 정보의 출처로 인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문이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려면 짜임새 있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저널에서는 과학논문의 경우 전통적인 포맷인 IMRaD (서론, 자료 및 방법, 결과, 토론) 포맷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논문이 연구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IMRaD 의 각 항목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2월10일
- 조회수 9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