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에 대해 부가적으로 표, 그림을 사용하는 것은 논문에서 일반적입니다.
그림은 언어로는 전달하기 힘든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표는 글자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논문 독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자들은 문서를 빠르게 넘기다가 표나 그림에서 멈춰 문서의 주된 내용을 짐작하기도 합니다.
표, 그림, 부록 등의 부가자료에는 번호를 붙이며, 본문에서 해당하는 위치에서 번호로 지시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이러한 관습에 익숙하기에 별도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저자들은 “표2를 볼 것”, 또는 “그림 6참조”, “부록 A를 보시오” 라는 표현보다는 “빨리 발아한 씨앗은 25도씨 이상의 기온에서 배양되었다 (표 2)”, “이 약물의 부작용 중 하나는 피부 발진이다 (그림 6)”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래와 같은 표현은 피해 주십시오.
"See Table 2," "Refer to Figure 6," and "Turn to Appendix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