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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 초록을 제출하면서 저널에도 논문을 동시에 제출했습니다. 초록과 논문의 내용은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동일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두 최고 권위의 저널과 학회여서 논문이 승인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저널 측에서 두 번째 논문 수정 요청과 함께 제 논문이 저널의 자매지에 적절할 것 같다는 코멘트를 보내 왔습니다. 동시에 학회에 제출했던 초록도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학회에 제출한 초록을 철회해야 할지, 아니면 저널의 최종 결과를 기다렸다가 한 달 뒤에 철회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자매 저널에 제출하는 것은 거절할까도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구 분야는 임상 외과이고, 비슷한 학회 논문들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논문이 승인된다 해도 그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사실 이 문제를 조심스럽게 다룰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연구 제목이 비슷하지만 동일하지는 않고 내용도 전부 같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저널이...
  • Anonymous
  • 2017년10월10일
  • 조회수 1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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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s in Mother and Child Health»라는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려고 합니다. 이 저널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이 저널을 종종 읽고 있으며다른 open access 저널들에 비해 논문 처리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고,임팩트팩터가 있는 논문입니다.그런데 Pub Med나 Web of Science에서는 이 논문이 검색되지 않고, 구글 학술 검색에만 색인되어 있습니다. 제 소속 기관에서 약탈적 저널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어서 혹시 이 저널이 약탈적 저널은 아닌지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약탈적 저널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Anonymous
  • 2017년11월7일
  • 조회수 4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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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공동체에 소속된 연구자라면 약탈적 출판사와 저널의 늘어가는 위협에 대해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 최근에는 ‘약탈적 학회’가 학술 출판계의 새로운 약탈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근래에 여러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학회에 참석하거나 발표하라는 초청을 받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보통의 학술 대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등록비를 받아서 잇속을 챙기고자 하는 약탈적 출판사와 약탈적 학회주최기관의 착취 도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가짜 학회들은 보통 경력 초반의, 실정을 잘 모르는 연구자를 겨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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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학회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를 가지고 국제 학회에 나가서 발표하려고 합니다. 데이터를 다른 방법으로 분석하고 내용을 심화해서 발표하면 괜찮을까요? 
강제적 인용 요청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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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로부터 강제적 인용 요청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개의 경우 수정을 위해 논문을 되돌려 받을 때 다른 개선 방안 제안 등과 함께 인용 요청을 받게 됩니다. 검토 중인 논문을 수정하기 위해 편집자로부터 추천을 받았다면 저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편집자의 한가지 제안에 대해 답변하는 최고의 전략은 편집자의 모든 제안에 대해 답변하는 것입니다. 추가 인용에 관한 미심쩍은 편집자의 요청에 대해서 구분해서 답변하지 말고 다른 모든 수정 제안사항과 같이 ‘모범 관행’에 따라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자의 강제적 인용(Coercive Citation) 요청을 구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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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Factor를 높여서 저널의 가시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편집자들은 그들 저널에 논문을 투고한 신규 저자들에게 부적절한 인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게재 승인이나 거절 결정 전 단계에서는 편집자의 요구가 저자에게는 강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편집자가 저자에게 ‘만약 우리 저널의 논문을 인용하면 논문이 게재될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뉘앙스만 넌지시 풍겨도 저자에게는 ‘추천한 논문을 인용해 주면 논문 게재를 승인해 주겠다’ 와 같은 ‘거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강압적 편집 관행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고, 편집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저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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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논문이 SCI 저널에 publication 되고 early view 로 발행된 상태입니다. 갑자기 표절이 될 수 있다며 메일이 왔습니다. 찾아봤더니 논문 초본을 다 쓰고 submission 을 시작하던 시점에 publication 된 비슷한 논문이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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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논문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저희가 도출한 공식을 증명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 논문은 참고문헌 목록에 제시하였고, 변수 이름은 우리 연구에 맞게 바꾸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데이터에 간단한 계산으로 도출한 변수를 추가했고, 그 논문에 나온 원본 공식을 참조로 사용했습니다. 우리 논문은 이미 게재 승인을 받아 곧 출판될 예정입니다. 인용한 논문의 저자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하나요? 알려야 한다면 어떻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Anonymous
  • 2018년1월6일
  • 조회수 1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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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의 초판 발행본에 들어갈 에세이를 2페이지 정도 작성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오픈 액세스 저널이었고, 저는 처음부터 어떤 비용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어떤 의학적 관점에 관한 에세이를 하나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이메일로 3,600달러의 청구서를 받았고 제 에세이는 저널의 웹사이트에 사설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널의 일반 논문 제출 경로를 통한 것이 아니라, 편집자에게 직접 글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널의 웹사이트에 논문처리비용이 1,800달러라고 명시되어 있고요. 조사해 본 결과, 이 저널이 Beall’s list에 올라가 있는 약탈적 저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저는 약 일주일에 한 번씩 청구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 청구서에 답변하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제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애초에 비용 지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니 돈을 낼 수 없다고 말해야 할까요? (아마 철회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할...
  • Anonymous
  • 2018년1월8일
  • 조회수 13,077
자신이 예전에 발표했던 논문의 일부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논문을 작성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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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표절은 저자가 저작물 전체를 재출판하거나 새로운 저작을 저술하면서 이전에 작성한 텍스트 일부를 재사용하는 표절의 한 유형으로 정의됩니다. 출판윤리위원회(Committee on Publication Ethics, COPE)에서 발행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저널 에디터는 논문이 중복된 것으로 판명된 경우 게재 취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 논의된 사례와 같이 저자는 윤리적 문제와 그 영향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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