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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병리학 전공의입니다. 제 상사로부터 sign-out 사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연구하라는 요청을 받았는데요. 이 사례를 어떻게 제시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제 상사가 저에게 원하는 것은 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며 그래서 저의 주요 목표는 (제 상사의 말에 따르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떤 종류의 연구를 사용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30일에 투고하고, 2016년 5월 2일에 1년이 지나서 논문심사 최종결과가 reject가 떴습니다. Decision letter의 심사내용을 살펴보면, critical issue가 아니고 수정보완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따라서 최종결정이 minor revision and resubmit나 major revision and resubmit이 아닌 바로 reject를 받은 사유가 궁금해서 관련 문의 이메일을 보내고자 하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런 이메일을 보내서 최종결과가 번복되는 사례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onymous
- 2016년5월16일
- 조회수 23,013
논문 투고 후 리뷰를 받았습니다. 두명의 리뷰어가 모두 리비전 의견을 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리뷰어가 제출한 논문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은 method를 사용했다고 summary를 써 놓았습니다. 심지어 논문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method입니다. 다만 두번째 리뷰어의 comment들은 제출한 논문과 관련되어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동일한 주제의 논문이라면 다른 논문에도 적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현재는 모든 comment에 따른 response를 모두 준비하여 다시 저널에 제출했고 현재 리뷰 프로세스가 진행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하는 것이 옳은 대처방법일까요?
- Anonymous
- 2016년5월16일
- 조회수 13,841
피어 리뷰는 연구 주제나 때로 적용된 방법론에 대해 전문 지식이 있는 학자(동료)가 연구를 평가하는 (또는 심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글의 초점이 되기도 하는 피어 리뷰의 목적은 출판된 문헌의 가능한 최고 수준을 보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리뷰어는 연구가 질적으로 보급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일종의 배심원과 같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 Wolters Kluwer
- 2016년5월12일
- 조회수 23,119
제가 투고한 논문이 editor invited 상태로 2주 정도 있다가 status 날짜가 변경되면서 다시 editor invited상태입니다. 적절한 editor를 찾지 못한 거 같은데 1) 이런 경우 Chief in editor가 할당한 editor를 찾지 못했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2) 이 논문 첫 decision이 30~35 일인데, 이 상태(Editor invited )를 어느 정도 기간까지 정상 process라고 여겨도 되는 걸까요 3) 이런 경우 경험상 어떤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Anonymous
- 2016년5월10일
- 조회수 48,441
국제 저널에 처음으로 논문을 투고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제 논문은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이며 엘스비어(Elsevier) 저널 탐색 도구를 사용했더니 제 논문의 제목과 초록에 맞는 10개 저널이 추천되었습니다. 그 중 임팩트 팩터가 2.6이고 리뷰논문만 받는 한 저널에 게재율이 100%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투고 논문 100%가 게재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전문 분야는 생체역학, 균형 및 근전도입니다. 이 분야 최고 저널들과 임팩트 팩터 순위가 높은 저널들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읽어본 제 연구 분야 논문들을 검토하여 확인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핵심 저널들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는 수의학 분야 연구자입니다. 논문을 투고하려는 저널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하였습니다.
개인 소유의 동물이 연구에 사용된 경우 높은 수준의 수의학적 관리가 이루어졌음을 입증해야 하며 동물 소유주의 고지된 동의(informed consent)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된 동의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은 저도 이해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못 알아본다 해도 동물 소유주는 사진만으로도 쉽게 자신의 동물을 식별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대상 동물이 이미 죽었거나 오래전 사례라 소유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지된 동의를 얻지 못하면 투고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투고 완료 5일정도 후, 원고 상태가 with editor로 변경되었고, 약 1주 후 under review로 변경 되었습니다. under review로 변경 된지 약 20일 정도 지났는데 오늘 상태가 evaluation recommandation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다른 저널 투고 경험상 under review를 peer review 과정으로 이해했었습니다. evaluation recommandation 단계는 피어리뷰가 끝나고 편집자가 거절 또는 수정 여부를 결정 중이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under review가 편집자의 1차 리뷰였고, 피어 리뷰어를 구하고 있다는 뜻일까요? 혹은 1차 피어 리뷰가 끝났는데 다시 다른 리뷰어를 구해서 다시 리뷰를 하겠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