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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는 학술 출판에 있어 새로운 경향의 도입, 의미 있는 발견과 혁신 등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에디티지>에서는 출판 산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일 년 내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문가 인터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엄선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로레인 페리스 박사는 세계 의학 학술지 편집인협의회 (World Association of Medical Editors: WAME) 의 총무, 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앤드루 프레스턴 박사는 Publons.com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Publons 는 2012년 피어리뷰 과정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세워졌습니다. Publons는 피어리뷰를 담당한 연구자들의 공로를 인정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캐롤라인 서튼 박사는 오픈 액세스 출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이며 Co-Action 출판사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DOAJ (오픈액세스 저널 디렉토리)를 운영하는 기관인 IS4OA (오픈액세스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전체 3편으로 구성된 인터뷰의 이번 편에서 서튼 박사는 오픈 액세스 출판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어 현재의 모양새를 갖추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공의 논의와 함께 박사 자신이 Co-Action 출판사 내에서, 또 그와 별개로 활발하게 진행해 온 오픈액세스 출판 관련 역할들을 소개합니다. 이 인터뷰의 전편에서 서튼 박사는 오픈액세스 출판, 오픈액세스가 가진 지속가능성의 전망, 저자들이 오픈액세스 저널에 대해 가진 의문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허선 박사는 「한국의학교육」 저널의 부편집자이자, 「대한의료평가」 저널 편집자입니다. KCSE에서 기획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위원회 부회장이기도 합니다.
벨기에의 천문학자 크리스티안 스테르켄은 수학 석사학위 (겐트 대학교), 천문학 박사학위 (브뤼셀 대학교), 교수자격학위 (리에주 대학교)를 받았으며, 현재 브뤼셀 대학교 물리학과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자연과학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헬레 골드먼 박사는 노르웨이 극지연구소(NPI) 에서 발간하는 다학제 국제 피어리뷰 저널인 <폴라 리서치>의 편집장입니다. 논문의 다양한 품질과 저자들이 더 좋은 논문을 쓰는 방법에 대해 논하는 한편으로 골드먼 박사는 특정 지역의 저자들의 논문 투고가 다른 지역에 비해 보다 어려운 까닭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의 다른 편에서 박사는 저널의 의사결정 과정, 피어리뷰의 신뢰도, 그리고 저자가 출판하고자 하는 저널을 선택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