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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Røislien 박사는 라디오, TV, 인쇄 매체 등에 출연해 널리 이름을 알린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그의 강의는 까다로운 주제나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기도 하고 박사 자신의 연구에 대해 알리기도 합니다.
캐롤라인 서튼 박사는 다양한 학제를 다루는 국제 오픈액세스 학술 출판사인 Co-Action 출판사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Co-Action 창립 이전에는 인포마 산하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 & Francis)의 편집부장 및 발행인으로 일했습니다. 박사는 2008년에서 2013년까지 오픈액세스 학술출판인 협회(IASPA)의 초대 회장으로 재임했으며 현재는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오픈액세스 저널 디렉토리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를 운영하는 기관인 오픈액세스 인프라스터럭처 서비스 (IS4OA)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서튼 박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SPARC 유럽 (Scholarly Publishing and Academic Resources Coalition; 학술 출판 및 학술 자원 연합) 임원이었고, 2008년에서 2010년까지 룬드 대학교 도서관 위원회, 그 밖에 린쾨핑 대학교 출판부 자문위원단과 유럽...
2014년 한 해는 학술 출판에 있어 새로운 경향의 도입, 의미 있는 발견과 혁신 등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했습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에디티지>에서는 출판 산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일 년 내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문가 인터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엄선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로레인 페리스 박사는 세계 의학 학술지 편집인협의회 (World Association of Medical Editors: WAME) 의 총무, 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앤드루 프레스턴 박사는 Publons.com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Publons 는 2012년 피어리뷰 과정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세워졌습니다. Publons는 피어리뷰를 담당한 연구자들의 공로를 인정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캐롤라인 서튼 박사는 오픈 액세스 출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이며 Co-Action 출판사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DOAJ (오픈액세스 저널 디렉토리)를 운영하는 기관인 IS4OA (오픈액세스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전체 3편으로 구성된 인터뷰의 이번 편에서 서튼 박사는 오픈 액세스 출판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실현되어 현재의 모양새를 갖추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공의 논의와 함께 박사 자신이 Co-Action 출판사 내에서, 또 그와 별개로 활발하게 진행해 온 오픈액세스 출판 관련 역할들을 소개합니다. 이 인터뷰의 전편에서 서튼 박사는 오픈액세스 출판, 오픈액세스가 가진 지속가능성의 전망, 저자들이 오픈액세스 저널에 대해 가진 의문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허선 박사는 「한국의학교육」 저널의 부편집자이자, 「대한의료평가」 저널 편집자입니다. KCSE에서 기획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위원회 부회장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