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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잘못된 해석은 언론의 책임일까, 저널의 책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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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cott Adams가 자신이 과학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를 담은 “과학의 가장 큰 실패”라는 글을 블로그에 게재해 과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글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구절은 바로 과학에 “언론이라는 날개 달린 원숭이”가 존재하며, 언론보도가 과학에 대한 불신감을 조성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논문 철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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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들은 논문 철회에 대해 불분명하고 구체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저자에게 이를 알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널마다 논문 철회 알림 방식은 다르지만 가장 흔한 논문 철회 알림은 “이 논문은 저자들에 의해 철회되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withdrawn by the authors)” 라는, 논문 철회사유를 명시하지 않는 문구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피어리뷰 프로세스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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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를 통해 저널 논문 투고 후에 진행되는 피어리뷰 과정에서 연구자가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한 눈에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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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의학 출판에서 저자권(authorship)의 역할과 정의는 최근 들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사회과학, 인문학, 법학 등 다른 형태의 출판에서는 공동저자가 3명, 많아도 4명에 그칩니다. 하지만 과학 연구와 보도에 있어서 ‘저자권’은 이제 하나의 범주로 보기에는 곤란합니다. 이 말은, 실제로 논문을 집필하지 않은 연구자라 해도, 연구의 개념화 또는 데이터 분석에 본질적으로 이바지한 경우 저자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aylor & Francis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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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뷰를 보는 관점은 저자, 리뷰어, 저널 편집자마다 크게 다릅니다. Taylor & Francis는 피어리뷰에 대한 글로벌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최대 규모의 국제 연구 조사를 실시했고 이 결과를 Peer Review in 2015 – A global view 라는 보고서의 형태로 출판했습니다.
학제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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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까지 연구는 학제 내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기초연구에 주력했던 연구 경향이 기후변화, 식량 위기와 물 위기, 공중보건 등의 더욱 큰 과제로 변화함에 따라, 연구는 학제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제간 연구 (interdisciplinary research)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학제간 연구는 기존의 학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학제간 연구를 통해 단일 학제 연구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믿음입니다.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 – 노벨상 수상자들로부터 ‘교육받고, 영감을 얻고, 소통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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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가장 명망 높은 과학상이자 많은 젊은 과학자들에게는 그들이 꿈꾸는 성공의 집약체이기도 합니다. 젊은 과학자에게 노벨상 수상자는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존재로 느껴집니다. 만약 노벨상 수상자들을 만날 기회뿐 아니라, 그들과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연구에 대한 생각들을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오픈액세스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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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연구자의 경우 자신의 논문을 출판하고 연구에 대해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점에서 오픈액세스 출판은 최대의 노출로 연구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픈 액세스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노벨상 facts part 4: 노벨상에 숨은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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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룬 노벨상 인포그래픽에서는 노벨상의 역사를 보여드리고, 수상자들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공유하고, 특별한 수상자 몇몇을 다루었습니다. 마지막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벨상 후보 선정, 상금, 노벨상 시상식에 대한 더 많은 뒷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2015 노벨상 Facts Part 3: 재미있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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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벨상에 관한 기본적인 사실들을 알았으니, 노벨상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최고령 수상자, 최연소 수상자는 각각 누구일까요?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언어권의 사람이었을까요? 노벨상 수상을 거부한 사람도 있을까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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