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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 남아야 할까? 아니면 산업계로 진출해야 할까?” 이것은 모든 박사과정 학생이나 박사후과정 연구원이 연구를 완료해 갈 무렵 마주하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박사후 연구원의 경우 학술 연구직이 진로로 선호되지만, 신임 연구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산업계도 그에 못지않은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통하여 박사 학위자를 위한 분야별 직업 선택 범위 및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사 학위자와 박사후연구원은 연구 후의 올바른 진로 선택 문제로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구자에게는 학계 안팎으로 선택 가능한 몇 가지 진로가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박사나 박사후과정을 완료한 뒤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15가지 진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4월5일
- 조회수 44,535
박사나 박사후과정을 따르려는 선택에는 막대한 투자가 뒤따릅니다. 이 과정 동안 당신의 시간과 돈과 꿈은 당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는 데 투자됩니다. 따라서, 연구 후 반드시 원하는 직업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사과정 학생들은 종종 과정 이후의 올바른 진로 선택에 대해 걱정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4월5일
- 조회수 18,154
임상시험은 새로운 약품 및 치료법, 치료 장치를 발견하고 이들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에 앞서 그것의 안정성과 효과를 시험하는데 핵심적인 연구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의무적으로 임상시험을 등록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범 관행을 따르는 연구자들이 있지만 많은 이들이 소위 ‘결과 스위칭’에 현혹되어 있기도 합니다.
약탈적 출판사는 이윤만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출판사는 대개 논문 게재가 확정되고 저자가 저작권 동의서에 서명하여 모든 권한을 출판사에 양도할 때까지 논문 처리 비용에 대해 밝히지 않습니다. 약탈적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연구물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아시아는 세계 연구개발(R&D) 활동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그중 한국은 혁신과 경제 성장 방면에서 아시아의 선도 국가 중 하나로 부상하였습니다. 약 이십여 년 전 한국은 소수의 기반 산업에 지나치게 집중된 산업 구조로 인하여 경제 위기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이후 한국 정부는 투자를 다각화하기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산업 부문과 함께 과학 연구의 재정적 지원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은 현재 아시아 주요 과학 허브인 중국, 일본과 극심한 경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세계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이 과학과 연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인지’, ‘한국 학계와 산업의 동향은 어떠한지’, ‘한국은 중국, 일본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인지’와 같이 빈번히 제기되는 의문점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고 초청을 받은 후 저널 투고를 한 저자, 2주 후 투고 승인을 받고 고액의 저널 수수료를 요구하며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게재 수수료만 취하려는 악덕 저널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논문의 숫자는 늘어가면서 출판된 논문을 찾고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웹페이지가 업데이트되고 논문의 링크가 잘 못되어 더는 볼 수 없는 경우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DOI(Digital Object Identifiers)는 이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하여 DOI에 대해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2월26일
- 조회수 14,790
세계적으로 과학과 기술은 크나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진보, 연구 성과, 연구 지원 활동 측면에서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선진국들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구조를 파악하고 세계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자 2016년 1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Science& Engineering Indicators 2016>을 작성하여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