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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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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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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가 번성하는 시대입니다. 출판되는 연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발견과 연구자의 수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과학의 한계를 허무는 동안에 출판 윤리의 원칙까지 허물어 버리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피어 리뷰 절차에 관련된 연구 부정행위가 놀랄 만큼 흔해졌습니다. 널리 알려진 예로 피어 리뷰가 조작된 증거가 발견되며...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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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09월 22일
피어 리뷰 회의 3일 차에는 2017 피어 리뷰 회의의 초점이 피어 리뷰의 새로운 트렌드와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첫날과 둘째 날에는 임상시험에 관심이 집중된 것에 반해 셋째 날은 다른 분야에서의 학술 출판과 절차적 혁신에 관한 논의로 채워졌습니다. 편집 절차와 피어 리뷰 절차의 혁신에 대한 세션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여러 저널이 나와 그들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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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09월 26일
피어 리뷰를 거친 논문은 신뢰할 수 있는 논문으로 여겨지고 따라서 대다수 저자는 피어 리뷰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하지만 피어 리뷰 과정을 거치며 저자들은 종종 불안함과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피어 리뷰 과정은 장기간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는 오랜 시간 기다리고, 리뷰 과정의 다양한 단계를 이해하고, 리뷰어 코멘트에 대응하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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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09월 29일
이전 기사에서 최근 반복되고 있는 피어 리뷰 조작 사건들이 학술 출판 시스템에 제기하는 난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편집자들은 저널의 피어 리뷰 절차를 조작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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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10월 12일
해당 기사에서는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린 2017년 피어 리뷰 회의에서 얻은 13가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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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포럼
| 2017년 10월 17일
저널에 논문을 제출했는데 아직 수신 확인 이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교수들에게 연락해서 편집 관리자가 제 논문을 받은 것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피어 리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는 다른 교수들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단지저는 제 논문이 수신되었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하지만 교수들을 귀찮게 하고...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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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포럼
| 2017년 10월 17일
한 저널(임팩트 팩터 지수 대략 5.5)에 원고를 제출하였는데, 제출 3일 만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리뷰어 코멘트는 없었고, 편집위원(AE)가 논문을 수정하여 재심사로 다시 제출하라고 제안했는데, 수정 내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이 저널의 승인율은 10% 이하이고, 보통 정해진 기준에 미달하는 원고들은 즉시 거절당합니다. 편집위원의 코멘트에는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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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16일
2017년 10월은 노벨상 발표와 함께 전 세계 학자의 뜨거운 관심과 논의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10월 하반기도 국제 오픈 액세스 주간 덕분에 그에 못지않게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바쁘게 지나는 동안 혹시 중요한 학술 출판에 관한 빠뜨린 소식은 없을까요? 1966년 박사 논문 전면 공개, 새로운 피어 리뷰 방법의 도입 등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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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포럼
| 2017년 12월 08일
논문을 엘스비어(Elsevier) 저널에 투고했습니다. 투고 후 6개월이 지나서 논문이 한 달 동안 "Under review" 상태였습니다. 이제 한 달이 넘었고 현재 상태는 "Under editor evaluation"으로 표시됩니다. 이 상태는 무슨 뜻인가요? 에디터에게 메일을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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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2017년 12월 30일
에디티지 인사이트는 4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기사 형식에 관계없이 인사이트 팀이 뽑은 최고의 콘텐츠를 엄선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가치 있을 컨텐츠도 읽어 보시고,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기자와 에디터가 그들을 왜 최고로 꼽았는지도 이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