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논문 제출 결과에 대해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편집위원이 시간을 내어 원고에 대해 구체적인 리뷰를 써 주었다면 원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도해 볼 만한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제안받은 수정 사항을 모두 거치고 논문을 다시 제출한다면 편집자가 최소한 피어 리뷰로는 보내줄 것입니다. 편집자의 제안에 따라 논문을 수정하고 나면 확실히 논문이 개선될 것이므로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한 저널(임팩트 팩터 지수 대략 5.5)에 원고를 제출하였는데, 제출 3일 만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리뷰어 코멘트는 없었고, 편집위원(AE)가 논문을 수정하여 재심사로 다시 제출하라고 제안했는데, 수정 내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이 저널의 승인율은 10% 이하이고, 보통 정해진 기준에 미달하는 원고들은 즉시 거절당합니다. 편집위원의 코멘트에는 “편집자들의 내부 평가에 따라”라고 적혀 있는데 리뷰어 없이 편집자들 사이에서 결정된 바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희망적으로 생각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이 질문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논문 제출 결과에 대해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편집위원이 시간을 내어 원고에 대해 구체적인 리뷰를 써 주었다면 원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도해 볼 만한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제안받은 수정 사항을 모두 거치고 논문을 다시 제출한다면 편집자가 최소한 피어 리뷰로는 보내줄 것입니다. 편집자의 제안에 따라 논문을 수정하고 나면 확실히 논문이 개선될 것이므로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