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저널이 참고 문헌 인용법으로 APA 양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PA 양식 지침에 이 양식의 적절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http://www.apastyle.org/learn/tutorials/basics-tutorial.aspx
하지만 APA 양식을 따라 참고 문헌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는 논문에 발생할 수 있는 표절 문제를 모두 방지할 수 없습니다. 의식적이었든 무의식적이었든 관계없이, 표절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문장을 바꿔 쓰고 출처를 인용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판되어 있는 논문에서 문장을 단어 그대로 가져와 복사-붙여넣기를 하는 일이 없도록 저자로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논문을 표절 검사기에 돌려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온라인에서 Plagscan, Viper, iThenticate 등의 표절 검사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논문에서 표절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을 가려내어 자신의 언어로 고쳐 쓰세요. 고쳐쓰기 어려운 문장이 있다면 인용부호를 사용해 직접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인용은 고쳐쓰기가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할 만 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