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논문은 해당 관심사에 관해 과거와 현재의 연구를 전면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주제나 개념에 따라 연구들을 정리하면 되는데, 논문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다루고자 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세부 항목을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리뷰 논문에는 초록, 서론, 문헌 고찰, 그리고 때에 따라 연구 방법, 논의와 결론 섹션이 포함됩니다.
문헌 고찰의 구조에 관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다음 기사를 읽어 보기 바랍니다. [A young researcher's guide to writing a literature review] 하지만 분야에 맞는 관행을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리뷰 논문들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 가장 좋고, 제출하고자 하는 저널에서 출판된 리뷰 논문이면 더욱 좋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주제를 다루어야 할지 아이디어를 얻고, 분야에 현존하는 지식에 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