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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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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1
By 재키 하월즈 | 2018년 11월 14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2,792 Views
Average: 1
내 인생 궤도를 바꾸어 준 나의 멘토들
Jackie Howells(@jackiehowells1)는 브라운 대학교 병리 생물학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이 기사에서 Jackie는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만난 훌륭한 멘토들 덕분에 그의 목표와 가치관이 학문적, 윤리적, 개인적으로 변화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이 글은 본래 2017년 6월 25일 Jackie의 블로그에 게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볼 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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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2
By 비노드 덤블카르 | 2018년 12월 12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3,050 Views
Average: 1.5
최대한 글을 잘 쓰기 위한 끝없는 도전
2000년 저는 연구방법론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째서 제 논문이 10점 만점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흔한 맞춤법이나 스펠링 실수는 없었을지 몰라도 제가 알고 있는 엄격한 연구방법론에 완벽히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사과정 연구도 방법론도 이해할 수 없었던 저는 2001년 연구소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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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3
By TL 조던 | 2019년 01월 20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4,192 Views
Average: 1.5
나는 그래도 커밍아웃을 멈추지 않는다: 우울하고 제 3의 성을 가진 박사생으로 자리매김하기
*편집 노트: TL Jordan(@TLJordanScience)은 면역학 대학원 2학년으로, 메이요클리닉 의생명 대학원의 Ramirez-Alvarado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조던이 어려운 학교생활 중에 불안장애, 우울증과 싸워야 했던 이야기로, 트랜스 논 바이너리라는 성 정체성을 가진 박사생으로서 커밍아웃해야 했던 지난한 경험과 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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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4
By 게스트 저자 | 2020년 03월 25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2,487 Views
Average: 0
현장연구 중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강도 높은 2주 간의 현장연구 기간 동안, 저는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그다지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저 온 세계의 여성들이 매초마다 경험하는 임신 초기의 평범한 결말일 뿐이지요. 저는 그저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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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5
By 윤정인 | 2020년 03월 11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3,343 Views
Average: 1.5
임신이 실험 연구자에게 끼치는 영향
임신을 확인하고, 내가 제일 먼저 한 행동은 지도 박사님 이하 팀에 오픈하는 것이었다. 나는 임산부이기 이전에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 현장 과학자였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실험을 업으로 삼고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게다가 임신한 내 몸에 맞는 실험복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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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6
By 문성실 | 2020년 05월 29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3,19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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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의 실험실 안전 문제
몇 번째 봄부터 라일락 향을 맡을 수 없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늘 톡 쏘듯이 느껴지던 아세트산의 냄새가 무뎌졌을 그 즈음이었던 것 같다. 맛은 느낄 수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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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7
By 안희경 | 2020년 06월 09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3,27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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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로 과학을 한다는 것 - 과학자와 모국어
요즘처럼 논문이 아닌 각종 아카이브에 논문 혹은 논문의 일부를 올리며 실시간으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상에서 단일 언어는 더욱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모국어가 영어인 사람들은 또다른 언어라는 여과 장치 없이 바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기에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생각한 바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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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8
By 나이키아 피트만 | 2020년 06월 15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3,087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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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과학자로서 수행해야 하는 많은 역할에 대해 공유합니다
저는 좋은 과학자이고, 좋은 엄마입니다.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지난 몇 주간 제 현실은 이렇습니다. 흑인 여성으로서, 저는 그저 주변 사람들이 매일 겪는 죽음과 부당함에 대해 울고 싶을 뿐입니다. 숨을 고르기도 전에 갑자기 눈물이 솟구칩니다. 제 딸은 혼란스러워서 조용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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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9
By 샤론 볼란타 | 2020년 07월 13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13,89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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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과정은 풀타임 직업과 같습니다
박사 과정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기대감에 들떴지요. 2년 안에 획기적인 발견을 하고, 3년 반이면 졸업할 줄 알았어요. 모든 것에 대해 세심하게 계획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우스운 일입니다. 현재 박사 3년차인데, 아무런 대단한 발견도 하지 못했거든요. 사실, 절반쯤 되는 시간은 “나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하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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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0
By 게스트 저자 | 2020년 07월 31일
Under 연구자의 의견 | 1,960 Views
Average: 2.3
정신 건강 문제에서는 선택이 너무나 강조됩니다
저는 항상 불안한 아이였습니다. 바른 행동만 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고 애썼죠. 일이나 공부 아래로 이 불안들을 묻어 둔 채, 동성애와 정신 문제를 오랫동안 부인하였던 만큼 이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 학업과 일을 지속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고투해야 했고, 곧 많은 문제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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