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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은 새로운 약품 및 치료법, 치료 장치를 발견하고 이들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에 앞서 그것의 안정성과 효과를 시험하는데 핵심적인 연구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의무적으로 임상시험을 등록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범 관행을 따르는 연구자들이 있지만 많은 이들이 소위 ‘결과 스위칭’에 현혹되어 있기도 합니다.
“빅 데이터(big data)” 라는 용어는 무슨 의미일까요? 왜 빅데이터가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겨지는 걸까요? 최근 대량의 데이터의 이용 가능성이 과학의 속성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이 데이터의 홍수가 과학에 유익한 영향을 줄까요? 그렇다면 어떤 영향일까요? 이 글을 통해 “빅 데이터” 가 무엇인지, 또 과학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연구자들은 매일 중요한 발견을 출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과학 진보의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그것의 구조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로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과학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정세, 과학, 정책 등에 관한 논의를 출판하고 있는 미국 뉴스 웹사이트 Vox는 과학 커뮤니티 전체가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을 파악하고자 27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응답자에는 전 세계 대학원생과 교수, 필즈상 수상자, 연구실 책임자가 포함되었습니다. 모든 응답자는 만장일치로 현재 과학 프로세스는 “갈등과 충돌로 뒤엉켜있으며” 연구자들은 “좋은 연구 과제를 추구하고 의미 있는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자기 보호를 우선시하도록” 강요받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전문가들의 응답을 통해 과학이 직면하고 있는 7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Clinical Endoscopy> 저널에서 에디티지 팀에 저널의 등재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현재 PubMed와 Scopus에 등재되어 있는 저널 측에서는 복수의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는 방법, 그리고 고려해 볼 권위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해 에디티지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에디티지 팀에서는 저널 측에 상세한 답변과 함께 출판된 논문을 등재하는 데이터베이스의 목록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저널 색인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저널에 답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6월3일
- 조회수 114,991
이름이 유사하거나 같은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과 성과를 여러분의 것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출판물에 ‘이영희’라고 이름이 표시된다면, 다른 ‘이영희’라는 이름이 여러분의 인용이나 고유성에 대한 인정을 가져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연구 논문 질을 평가하고 있습니까? 또한 연구 영향력을 어떻게 확인하고 계십니까? 그 객관적인 방법하나로 인용분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연구에서 인용분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