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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판된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2차 문헌의 한 유형인 문헌검토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헌검토란: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기존 문헌을 조망하는 논문으로, 해당 연구에 대한 기존 문헌을 검토해 특정 문제나 이슈를 파악하고, 균형 잡힌 관점으로 정보를 분석하는 논문입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6년1월22일
- 조회수 29,265
한 저자가 저널에 논문을 제출해서 피어리뷰를 받았습니다. 수정 단계에서 피어리뷰어의 의견이 저자에게 전달하며 편집자는 논문에 50단어로 이루어진 텍스트 초록과 함께 그림 초록 (graphical abstract)을 첨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저널의 저자 가이드라인에는 그림 초록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저자는 당황했습니다.
원저논문(Original article)이란 고유한 연구를 다룬 논문으로 과학문헌의 1차 출처이며 고유한 연구를 다룹니다. 저자는 특정 주제에 대한 실험, 관찰 등을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원저논문을 통해 보고하게 됩니다. 이번 슬라이드를 통해 원저 논문 쓰기 4단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 분야의 논문을 쓸 때 초록 작성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초록 구성에 대해 찾아보면 주로 사회과학, 인문과학이 아닌 의학, 공학 분야의 도움말만 찾을 수 있는데 인문 분야 초록에 관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임상사례보고서는 의학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상 사례 보고서 또는 사례연구는 임상 실무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는 수단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임상사례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이란 기존의 문헌을 매우 철저히 검토해 명확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검토에서는 명백하고, 반복 가능하며, 최소한의 편향을 가진 방법론을 사용해 질문에 관련된 연구 근거를 검색하고, 식별하고, 선정하고, 평가하고, 종합합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은 특히 근거에 기반한 의학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높은 가치를 갖습니다.
논문이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려면 짜임새 있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저널에서는 과학논문의 경우 전통적인 포맷인 IMRaD (서론, 자료 및 방법, 결과, 토론) 포맷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논문이 연구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IMRaD 의 각 항목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제야슈리 라자고팔란
- 2015년2월10일
- 조회수 97,101
논문의 제목을 정하는 것은 단순한 일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많은 생각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독자들은 데이터베이스 검색이나 논문의 참고문헌을 통해 논문 제목을 접하는데, 이때 논문의 주제와 본인 연구와의 관련성 등을 제목을 통해 추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