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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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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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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논문에 알맞은 제목을 찾는 중입니다. 문학적인 표현을 써서 논문 제목을 매력적으로 꾸며도 될까요? 예를 들어 ‘암 줄기세포의 아킬레스건인 CD133’과 같은 제목이 괜찮을까요?

주제 논문구조 | [totalcount] | 의견 0
일반적으로 연구 논문에 ‘매력적인’ 제목을 달 필요는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관련 키워드를 제목 속에 얼마나 명확하게 포함하느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논문에 문학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고, 학술 출판에서 드문 일도 아닙니다. Neville Goodman의 ‘의생명 출판 논문 제목의 문학적 인용 ’ 에 따르면 “1400건 이상의 셰익스피어 문학 인용이 존재하는데, 그중 3분의 1은 셰익스피어의 ‘이름이란 게 무슨 소용인가’를, 다른 3분의 1은 햄릿의 ‘사느냐 죽느냐’를 인용”했다고 합니다. Goodman은...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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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연구, 예비 연구, 그리고 무작위 대조 시험 (RCT)를 모아 하나의 체계적 문헌 고찰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가능하다면 그 중 데이터 분석은 어느 연구 방법으로 작성해야 할까요?

주제 저널출판전략 | [totalcount] | 의견 0
사례 연구, 예비 연구, 무작위 대조 시험을 체계적 문헌 고찰 하나에 모아 넣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이들은 서로 비교할 수 없는 다른 형태의 연구들이기 때문입니다. ● 사례 연구는 이미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인 연구의 사례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약물의 효용성에 관한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비 연구는 이전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가설을 기반으로 새로이 진행하는 연구입니다. ● 무작위 대조 시험은 치료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많은 수의 연구대상자를 이용하는 연구입니다. 하지만 체계적 문헌 고찰을...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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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널(임팩트 팩터 지수 대략 5.5)에 원고를 제출하였는데, 제출 3일 만에 결과를 받았습니다. 리뷰어 코멘트는 없었고, 편집위원(AE)가 논문을 수정하여 재심사로 다시 제출하라고 제안했는데, 수정 내용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이 저널의 승인율은 10% 이하이고, 보통 정해진 기준에 미달하는 원고들은 즉시 거절당합니다.

주제 투고 및 피어리뷰 | [totalcount] | 의견 0
이 질문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논문 제출 결과에 대해 언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편집위원이 시간을 내어 원고에 대해 구체적인 리뷰를 써 주었다면 원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시도해 볼 만한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제안받은 수정 사항을 모두 거치고 논문을 다시 제출한다면 편집자가 최소한 피어 리뷰로는 보내줄 것입니다. 편집자의 제안에 따라 논문을 수정하고 나면 확실히 논문이 개선될 것이므로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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