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커버레터에 쓰인 이름은 정확합니다. Jeremy Berg 박사가 현재 ≪Science≫의 편집위원장입니다.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도록 'Dear Editor'보다는 제시된 이름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Science≫의 지침서에는 투고 과정과 투고 시 요구되는 서류가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침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머리 기호가 사용된 목록의 첫 번째 항목 끝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출판 허가서, 저자권 양식, 이해 상충 서약서는 투고 시 필요한 서류가 아닙니다. 웹사이트에 명시된 바로는 "일반적으로 저자는 피어 리뷰 후 수정 원고를 올리는 과정에서 ‘클릭’을 통해 라이선스 양식을 완료하게 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원고의 게재가 결정되면 모든 저자는 자신이 원고에 기여한 바를 확인 및 설명해야 하고 데이터와 자료의 이용 가능성을 포함한 출판 조건에 동의해야 하며 모든 이해 상충을 선언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고 투고 시 이 문서 중 어느 것도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