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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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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포럼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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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저널에 투고하기 전 동료 두 사람에게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한 동료는 논문 초록에 통계 데이터를 넣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또 다른 동료는 초록에 통계 정보가 충분치 않다고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을까요? 초록에 통계 요소를 넣을 때 따라야 하는 규칙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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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3월 31일
p-value(유의확률)은 귀무가설의 검정이 이루어지는 토대이며, 통계적 타당성의 ‘황금표준’이라고 불립니다. <기초/응용 사회심리학 저널 (BASP: Basic and Applied Social Psychology)> 은 p-value 사용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해당 저널에서 귀무가설 유의도 검정방법 (NHSTP) 및 관련 통계 방법의 사용...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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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6월 02일
최근 미국통계학회(ASA)는 p-value의 해석과 적절한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세워 <통계적 유의성과 p-value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학술 논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되는 통계는 아마도 가장 많이 오해되고 있기도 하고 오용되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바로 p-value(유의 확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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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9일
유의확률을 나타내는 p-value는 그룹 간 차이나 관계 등이 우연에 의한 것인지 또는 연구 중인 변수로 인한 것인지를 나타내기 위해 널리 사용됩니다. 관례로 p-value가 0.05 미만이면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significant)”고 간주합니다. 몇 달 전 일부 학자들은 거짓 양성(false positive)이 보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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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16일
2017년 10월은 노벨상 발표와 함께 전 세계 학자의 뜨거운 관심과 논의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10월 하반기도 국제 오픈 액세스 주간 덕분에 그에 못지않게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바쁘게 지나는 동안 혹시 중요한 학술 출판에 관한 빠뜨린 소식은 없을까요? 1966년 박사 논문 전면 공개, 새로운 피어 리뷰 방법의 도입 등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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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08일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서는 검사자가 관찰 결과를 해석하고 진료 지침을 내리기 위해서는 통계 정보가 아주 중요합니다. 최근 학술계에서는 임상 시험 데이터 해석에 있어 그동안 널리 받아들여지며 자주 실행되는 방법인 P값에 기반한 의사 결정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향한 반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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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2월 12일
일반적으로, p value가 알려주는 것은 관계나 집합들 사이의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 우연한 것인지, 변수에 따른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그러므로 네이처를 비롯해 대부분의 통계학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의한 변화, 차이, 관계를 나타날 때 항상 p value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의 역치(유의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p value)는 .05...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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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6월 07일
학술 논문에서 p값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논문에서 강력하고 유용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연구자들이 p값을 보고할 때에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핵심 사항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