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로서 오랫동안 공들여 연구하고 작성한 논문이 바로 저널의 편집 데스크에서 거절 당하는 것은 무척 가슴 아픈 일입니다. 국제 저널에 투고하기 위해,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는 노력까지 기울여야 했다면, 그 실망감은 더하겠지요. 데스크 거절 후에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저널에 원고를 다시 제출하기 위해 수정을 해야 하지만, 최초의 원고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 그러니까 피어 리뷰어나 저널 편집자의 의견이나 코멘트 없이, 원고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가닥을 찾기 어려운 막막한 기분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일부 유명 국제 저널의 데스크 거절 비율은 75%에서 80%에 이릅니다. 그러니 이러한 경험이 연구자들에게 결코 드문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심한 경우는 연이은 데스크 거절을 겪기도 하는데, 이는 연구자 개인에게 좌절스러운 경험일 뿐 아니라, 학계 안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다른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연시키게 됩니다. 논문이 편집 데스크에서 바로 거절되는 경우는 몇 가지 공통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유념한다면 실패의 경험을 줄일 수 있겠지요.
이에, 저희는 이틀 간의 글로벌 학술 행사, Pubathon 2021을 마련하여, 연구자 여러분들이 저명 국제 저널의 편집자 및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논문의 투고 과정을 더욱 빠르고,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여러분의 논문, 특히 국제 저널 투고를 목표로 영어 논문을 작성하고 준비하고 계시다면, 전 세계의 저널 편집자 및 연구자들과 논문 투고 절차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만들고 데스크 거절을 피하는 방법과 팁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링크를 통해 예약하세요!
이 행사가 어떤 도움이 될까요?
논문 투고를 준비 중인 연구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Pubathon에서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어 논문 투고 시에 게재 승인을 앞당길 수 있는 팁을 주요 국제 저널 편집자에게 들으세요
- 논문 제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성공 사례, 팁 등 동료 연구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 영어 논문 투고에 대한 전문가 Q&A 세션에 참여합니다
-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라이브 워크숍을 통해, AI 기반 영어 논문 점검 도구 R Pubure의 파워를 직접 확인하세요
- R Pubure의 모든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할인을 제공합니다
행사 상세 내용
1일차
일시: 2월 25일 (목)
주제: 저널 편집자들이 빠른 논문 투고에 대한 조언을 드립니다!
시간: 한국 시간 23:00 PM / GMT 14:00 (90분)
강연자:
엠마 허크 (Emma Huck)
테일러 앤 프란시스 (T&F) 사, 편집자
헬레 V.골드먼 박사 (Helle V. Goldman)
저널 Polar Research 편집장
이 세션은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 이사 크리스토퍼 레너드 박사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2일차
일시: 2월 26일 (금)
주제: 연구자들이 성공적인 논문 투고 팁을 공유합니다!
시간: 한국 시간 23:00 / GMT 14:00 (90분)
강연자:
슈루티 터너 (Shruti Turner)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박사 연구원
올라 알 바타인 (Ola Al-Batayneh) 박사
요르단공과대학교 소아치과학 교수, 저널 BMC Oral Health 편집자
이 세션은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 이사 크리스토퍼 레너드 박사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이틀 간의 이벤트에 무료로 참여하세요! 전 세계의 저명 학술 편집자, 연구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지금 이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학술 이벤트 Pubathon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영어 행사라서 고민되신다고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신청해 보세요! 논문 투고에 관한 풍부한 팁을 들으며 학술 영어 사용에 익숙해지는 경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실 겁니다! 나아가, 실시간으로 국내외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비영어권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하는 이 행사에서 국제 학술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의 경험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