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 중(Under review)’을 내/외부 검토에 모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고의 편집자가 배정되면, 해당 편집자는 내부 검토 또는 초기 심사를 수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상태는 ‘검토 중’으로 변경되고, 최초 심사가 완료되면 ’검토 완료(Reviews completed)’로 바뀝니다. 다시 ‘검토 중’으로 변경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한 가지 가능성은 편집자가 다른 편집 위원에게 해당 원고의 데스크 거절 혹은 피어 리뷰 여부에 대한 결정을 문의했을 수 있습니다. ‘리뷰어 배정(Reviewers assigned)’으로 변경된 것은 명백하게 피어 리뷰 초청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필요한 수의 리뷰어가 초청을 수락하면, 단계는 다시 ‘검토 중’으로 변경되고 실제 피어 리뷰 단계가 시작될 것입니다.
더 읽을 거리
- 원고 상태가 ‘검토 중’으로 변경된 다음 날, 왜 다시 ‘리뷰어 배정’으로 바뀌었을까요?
- 원고 상태가 ‘검토 중’에서 ‘편집부 평가 중’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검토 중’으로 변경되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