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에서 논문 상태가 "With Editor"에서 "Under review"로 바뀌는 데 한 달 이상 소요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원고가 일단 편집부 최초 검토를 통과하면 상태가 피어 리뷰로 전환되기 전까지 몇 가지 완료해야 할 단계가 있습니다. 에디터는 먼저 원고에 필요한 리뷰어 수(보통 2~3명)를 확인한 다음 리뷰 초청을 발송해야 합니다. 만일 모든 리뷰어가 초청을 수락하면 상태가 "Under review"로 변경됩니다. 하지만 한 명 이상의 리뷰어가 초청을 거절하면 에디터는 다시 리뷰어를 찾아야 합니다. 두 번째 리뷰 초청도 거절되면 지연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은 원하는 수의 리뷰어가 초청을 수락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따라서 지연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저널에 정중한 문의를 보내셔도 나쁠 것은 없습니다. 지난 상태 변경 후 한 달이 넘었으며 논문 심사가 언제쯤 시작될지 궁금하다고 에디터에게 문의 메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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