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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를 위한 Q&A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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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출판에 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신가요? 논문 준비부터 저널 투고, 출판 윤리, 학술 최신 트렌드에 관한 질문을 Q&A 포럼에 남겨주세요. 에디티지 학술 전문 팀이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연구자 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남겨주신 질문은 에디티지 인사이트 Q&A 포럼에 공개됨을 안내드립니다.

 
 
하루 만에 “결정 대기 중”으로 바뀐다면 보기 드물게 피어 리뷰가 빠른 속도로 끝난 것이기는 합니다. 빠른 출판(rapid publication)을 제공하는 저널이라 해도 최소한 피어 리뷰에는 일주일 정도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해당 저널에서는 피어 리뷰를 보내기 전 편집자 선에서 검수하는 단계를 “검토 중”으로 표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태가 “리뷰어 배정”이나 “리뷰어 결정”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점 역시 해당 저널에서 “검토 중”이 편집자 차원의 1차 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결정 대기... 자세히보기
그런 일이 있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드물지만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저널 측에서 리뷰어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원고를 거절하게 됩니다. 저널 측에서 처음부터 이 문제를 알려주어 선생님이 계속 기다리다 여러 번 문의를 하지 않게 하였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해서 화가 나신 점은 이해가 됩니다. 저널 편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실망감을 표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만약 편집자에게 연락을 취하신다면, 이런 상황을 조금 만 일찍 알려주어서 투고를 철회하고 다른 저널에... 자세히보기
독창적 연구결과를 담고 있는 연구를 출판하는 것은 중복 투고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사례 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질병이 기존에 출간하신 사례 연구와 같거나 유사하더라도, 새로운 수술법, 합병증, 수술결과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는 독창성을 가진 연구가 맞습니다.   대부분의 저널들은 ICMJE 출판 윤리 가이드라인을 따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ICMJE에 따르면 중복 투고 란 명확하고 가시적인 인용 없이 기존에 출판한 논문과 상당 부분이 일치하는 논문을 출판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출판된 연구에 사용했던 데이터를...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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