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있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드물지만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저널 측에서 리뷰어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원고를 거절하게 됩니다. 저널 측에서 처음부터 이 문제를 알려주어 선생님이 계속 기다리다 여러 번 문의를 하지 않게 하였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해서 화가 나신 점은 이해가 됩니다. 저널 편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실망감을 표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만약 편집자에게 연락을 취하신다면, 이런 상황을 조금 만 일찍 알려주어서 투고를 철회하고 다른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기회가 주어졌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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