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는 현재 꽤 오랫동안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의학 프리프린트의 공동저자 중 한 명으로 공식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챗봇이 논문의 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아보세요.
ChatGPT를 논문 작성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이유
- Nature와 Taylor&Francis와 같은 주요 학술 출판사는 AI툴을 논문의 저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고, 이미 자신들의 정책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 ChatGPT는 도서, 위키피디아 항목, 블로그 포스트, 기사, 웹페이지 등의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훈련됩니다. 생성된 콘텐츠의 정확도는 매우 신뢰할 수 없습니다.
- 이 도구는 정보 출처를 밝히지 않습니다. 논문이 출판되기 위해서는 포함하고 있는 모든 인용 정보에 대한 출처를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 ChatGPT는 2021년 이후의 데이터를 시스템 상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 분야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학문이며, 학술 논문은 최신의 발전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 챗봇을 연구 논문의 저자라고 부르는 것은 1) 논문에 대한 지적 기여의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며, 2) 내용에 동의하거나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출판 윤리 지침을 직접적으로 위반하는 것입니다. 영국연구혁신기구(UKRI) 연구 진실성 매니저 맷 호지킨스(Matt Hodgkinson)이 언급했다시피, 위 두 가지 모두 저자 가이드라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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