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논문 리뷰에는 4~8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심사 중’ 상태는 논문이 피어리뷰를 통과했으며 심사 결정을 위해 편집위원회에 부쳐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서 편집자는 피어 리뷰어의 심사평을 꼼꼼히 평가하여 논문을 검토합니다. 더 명확한 설명을 위해 편집자가 리뷰어에게 다시 한번 연락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 단계에는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오래 걸리거나 짧게 끝난다고 해서 승인이나 거절을 예상하기는 힘듭니다. 보통의 경우 심사 결정을 기다리는 논문이 많아 시간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2개월이 넘게 같은 상태가 유지되었다면 편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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