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척도의 사용을 통해 학술출판의 역동적인 지형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인용의 패턴과 경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임팩트 팩터(IF)가 학술출판에서 갖는 중요성이 앞으로도 유효할지, 인용 패턴이 전공마다, 국가마다 어떻게 다른지 등을 살펴볼 것입니다. 학술문헌은 양적으로 늘어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기에, 학술 커뮤니티가 출판된 연구의 영향 측정을 위해 이 같은 경향을 잘 살펴보아야 하는 중요성 또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