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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세계 최대 규모 학술 행사, 피어 리뷰 주간 2021에 함께하세요!
일년 중 이맘때가 되면 전 세계의 연구자 커뮤니티가 모여 피어 리뷰의 당면 과제와 전망, 진화하는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9 월 20 일부터 24 일 까지 열리는 피어 리뷰 주간 2021 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렙니다! 아시다시피, 피어 리뷰 주간은 학술 출판에서 가장 중추적인 과정 중 하나인 피어 리뷰에 집중하여 논의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매년 피어 리뷰를 둘러싼 새로운 주제를 탐 ...
거절에서 회복까지: 선임 에디터들이 전하는 투고 거절 대처 팁!
이번 기사에서는 연구자들에게 불편하고 좌절스러운 경험이지만, 놀랍게도 학계에서 매우 흔한 일인 ‘ 원고 거절 ’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투고 거절은 학술 출판 세계에서 너무나 보편적이어서 연구자의 경력이나 직위, 영향력과 관계 없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은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Q&A 포럼 에서 연구자 여러분이 공유한 몇 가지 투고 거절 사례를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특히 연구자 여러분의 질문에 대해 에디티지 (에디티지 인사이트의 ...
[웨비나] 피어 리뷰에서의 정체성 탐색: 연구자, 리뷰어, 저널 관점 살펴보기
웨비나에 참여하려면 지금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 등록하세요! (*해당 웨비나는 영어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피어 리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피어리뷰 과정 (작동 방식, 장점이나 문제 등) 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서는 “ 피어 리뷰 안의 정체성 ” 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피어 리뷰와 관계된 사람 들의 정체성과 이러한 정체성이 피어 리뷰 과정과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
[웨비나] 연구자와 리뷰어 경험: 공감의 다리 만들기
웨비나에 참여하려면 지금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 등록하세요! (*해당 웨비나는 영어 진행됩니다). 피어 리뷰는 학술 출판에 필수적이지만 저자와 리뷰어 모두에게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단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종종 연구자는 리뷰어의 의견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리뷰어는 저자에게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저자와 리뷰어 사이의 간격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서는 “ 피어 리뷰 안의 정체 ...
한국 연구자들이 영작할 때 헷갈리는 5가지 표현들
비영어권 연구자들이 영어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구두로 소통할 때면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거 제대로 표현한 게 맞나?’ 하고요. 때로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콩글리시를 쓰거나, 어색한 문장이나 표현들을 습관처럼 쓰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혼란스러워하는 영어 단어와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어를 습득해온 기간과 상관없이, 모국어인 한국어와 완전히 다른 구조의 언어인 영어로 소통할 때 본인이 쓰는 표현, 문장 ...
투고한 학술지 홈피에 에러메시지가 뜹니다
Language Korean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투고한 지 두 달 되었는데요, 홈피에 들어가보니 에러메시지가 며칠 째 뜨고 있습니다. 논문을 투고할 당시 수령확인 메일을 주었던 그 주소로 문의를 하였으나 답장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엔 논문 철회 요청 메일을 보내야 할런지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연구자 님의 딜레마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투고된 원고의 진척도를 모르고 두 달이 지났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때때로 저널의 웹페이지에 ...
투고 후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 홈피에 오류메시지가 뜹니다.
Language Korean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SCOPUS지에 투고를 한 후 기다리라는 메일을 받았고 이후 한달 정도 후에 홈피에 다시 들어가보니 홈피 정보는 없고 오류 정보만 며칠 째 뜨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철회를 요청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널의 이메일 내용, 저자의 성공적인 투고 확인 등 정보가 부족하여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말씀하신 홈페이지가 투고 계정 홈페이지 ...
수정본 제출 후 8개월동안 연락이 없고 문의 이메일에도 답장이 없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Language Korean 작년에 SSCI 저널에 논문 제출후 Major revision을 받고 작년 연말에 수정본을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Status가 "with Editor" 상태로 계속 유지되고 별도 연락이 없어서, 올 6월과 7월에 두차례 이메일을 보내 진행사항을 문의하였으나 답장이 없습니다. 계속 메일로 문의를 해야 하는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제출 상태가 (평소보다 긴 ...
[웨비나] 피어 리뷰 주간 2021 – 에디티지가 주최하는 5일 간의 패널 토론
9/20(월)~24(금) 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웨비나에 참여하려면 지금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 등록하세요! (* 해당 웨비나는 영어 진행됩니다) 오는 9/20(월)~24(금) 동안 열리는 글로벌 학술 이벤트 피어 리뷰 주간 2021 에서는 “ 피어 리뷰 안의 정체성 ” 이라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피어 리뷰와 관계된 사람들의 정체성과 이러한 정체성이 피어 리뷰 과정과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나눌 예정이지요. 피어 리뷰어 ...
학술 출판계의 남아시아 여성으로, 피어리뷰의 다양성은 저와 가까운 문제입니다
편집 노트: 이 글은 2018년에 게시되었으며, 피어 리뷰 주간 2021 자료의 일부로 재사용되었습니다. 학술 출판 분야의 남아시아 여성으로서 ‘피어리뷰의 다양성’ 문제는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저와 가까운 이슈입니다. 연구에서 학습 과 자원,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은 모두 표준으로 간주되는 것에 의해 형성된 편견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로 인해 연구 와 피어리뷰의 모든 과정에서 제외되거나 소외된 그룹은 이 기준선에서 더 멀리 밀려나게 됩니다. 이러한 편 ...